관광은 너무 단순(?) 한거 같아서 처음에는 노선이나 마을로 빡세게 시작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마을버스 견습했었는데 팔 다치고 며칠 쉬었더니 짤렸나봅니다 ㅡㅡ;;(아픈데 핸들 잡을수도 없고)
노선도 거의 다 외웠었는데 아쉽네요.
그래서 대충 대충 편도 25km 한도로 잡고 회사리스트 작성해놓고 직접 문의할 생각인데
보통 뽑는 회사들은 승무원 모집 붙여놓고 댕기는걸로 압니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데가 평택여객(안중)인데 여기는 아직 안 뽑네요. 시내라서 마을버스 6개월은 돌아야되는걸로 알고.
배울때는 많이 뛰는게 많이 배울거 같아서. ㅈㅅ합니다.
초짜 때 관광기사로 시작했는데
통근,학단,일반일(관광),외국인투어,예식
고속버스협정, 광역버스지원(그당시 입석금지로 교통카드 단말기달고 뜀), 어린이집차(노란버스끌고 운행. 어린이보호차량 운전자 교육 이수도 받음)
별별일 다해보고 노선버스회사로 이직했었습니다.
초짜때 경험 쌓기엔 마을버스보다는
관광버스가 훨씬 유리한 듯.
당시 카운티가 한대있어서 그차로 배우면서 하면된다고~~~
입사하니 그차 폐지되서 큰차로 다니더라구요..
굉장히 난감했던 기억이...
그렇게 쭈욱 잘 근무하고있네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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