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보러 을왕리 해수욕장에 갔다왔습니다.
카페가 있길래 들어가려고 주차를 하고 들어가려니
호객질하는 아줌마가 슬그머니 옵니다.
어디 오셨나고 물어봐서 카페 왔는데요 하니깐 자리 빼달래요
을왕리 갈때마다 한두번 속는것도 아니고 짜증나서 여기가 그쪽땅이요?
그쪽땅인거 증명되면 빼줄테니깐 허튼소리 하지 말고 다른일 보라고 하고
카페로 올라갔습니다. 당연히 지네 땅도 아니니깐 뭐라 할수도 없는거지요
카페올라가서 그 호객질아줌마 하는 꼬락서니 보아하니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
순수한 사람들은 그냥 빼주고
한두번 데여본 사람들은 말싸움 한번 하고 그냥 내려서 문 닫고 갈길 가더라구요
을왕리 가실분들 해변가에 주차라인 그거 그 가게것 아니니깐 자리나면 그냥 대셔도 됩니다.
계속 짜증나게 하면 신고하시면 됩니다. 고쳐지지 않겠지만....- -;;
제가 임대해서 2년하다가 벌금 2백뚜까 맞아봐서 기억이.. 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