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우선, 사진 첨부드립니다. 동료들과 저녁을 먹고 후진으로해서 뒤로 빠져나오던 중 양 옆에 오는 차량들만 보고 차가 안와서

뒤로 후진하며 빼다가 뒤에 시야를 놓쳐 주차되어있던 제네시스 G330 차량을 박았습니다.

상대 차량이 검정차량이고 조수석 문짝이 찌그러져서 들어갔고.. 2열 쪽 문도 조금의 기스? 가 생겼습니다.(5번째 사진)

일단 보험접수는 하였는데.. 이런 경우 할증이 나올 것을 각오해야할까요?

차량에 탑승자는 없었고 저 또한 박자마자 멈췄기에 다친 곳도 없는데.. 대물 접수만 하였습니다.

문짝은 왠지 제가 볼 때 통으로 교체해야할 것 같고.. 2열은 잘 모르겠어요 (덴트같은거로도 커버가 될 것 같은데..

이게 보험사마다 업체랑 짜고서 2열도 아예 갈아버릴 수도 있나요? 교체정도의 수준은 아니었거든요 2열은..)

또 상대차주분은 직장인이라서 대차서비스도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대물 한도가 200으로 알고 200 이상일 시 할증 발생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처리하는 게 현명할까요? 제 차량은 지프사의 랭글러 차량인데.. 자차 접수를 아직 안해놓은 상태인데

자차 접수를하여 수리하는게 나을까요? (200이 넘어 할증이 붙을 시 자차까지하게되면 할증은 더 올라가는거죠? 그렇다면 자차는 접수 안하는게 나을까요? 뒷범퍼 쪽 살짝 찌그러졌고 주차센서등은 전부 다 정상 작동합니다..) 

1. 저런 경우는 문짝 통채로 교체라서 대부분 할증 붙는 것을 각오해야할까요?

2. 대물 200초과시 그냥 제 차도 자차접수하여 교체하는게 나을까요? (도색도 해야하고..뒷범퍼도 구해야하는데 그냥 탈까요?)

3. 여러모로 조언 및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사고가 처음이어서 두서없이 질문한 점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리오며 부디 현명하신 지혜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