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중3때 처음으로 아버지 dlx125cc타고 친구는 감마 따고 온 동네 여자를 꼬시러 다니고 했습니다 한겨울에도 바이크를타고 뜨거운 머풀러에 손을 녹이면서 타고 했습니다 헬멧또 필요하지않았고 그당시에는 면허증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세월이 흘러 군에 제대를 하고 처음으로 직장에 취직해서 돈도벌고 차보다 바이크가 좋았습니다 코너링이랑 어디든 길도막히지않고 내가 원하는 어디든 데려다주고 나의 발이되어주었죠.그러다 엑시브sp1이 나의2번째 바이크 되었습니다 이걸타고 자동차 면허증도 타고 출퇴근도 하고 정말로 잘타고 다녔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커브길에 버스가 정차되었습니다 피할려고 일차선으로 차선변경을하는 순간 버스때문에 시야 확보 되진않았죠 그러던 순간 바로 택시가 서져있던군요 바로 박아서 난 날아가 정말로 택시뒤에서 박아서 날아서 앞으로 날아서 잘 착지했습니다 이런사고로나의 엑스피온은 보내고 두번째 바이크 cbr400 rr 구입했습니다 난생처음으로 125를타다가 400cc타니깐 뭐 이건 나의가슴을 또한번 불를 지러더군요 여기저기 동호회가입도하고 슈트도 사고 여기저기 많은걸 알수로 아~내가 cbr비싸게 샀구나 했습니다 그당시530정도 주었습니다 400이면 사는데 헐 그러다 바이크에 내공도 늘어지고
알식스로 업글했습니다 이건 얼마타진않았습니다 속도감은 별로 리터급에 뒤쳐지진 않았지만 넘 가벼움 감이들었니다 그래서 바로 cbr929 또한번 업글했습니다 뭐 이건 뭐 속도감짱이죠 최고 속도로280까지 땡겨 봤습니다 그러다가 서울에서 짱브라더스 형제 한분이 우리지역으로 와서 우리에게 또한번 불를 질러습니다 그형님 바이크는 cbr900쇼바이크였습니다 처음보는순간 윌리에 쇼바이크에 별 쇼를 다 하더군요 나도 저걸 배우워겠다 싶어 그형님을 사부로 모셨습니다 뭐 윌리는 우습게할정도로 내공이 올라갔습니다 그러다 바이크 생활을 접고 결혼도 하고평범한생활을 햇니다 평범일상이 지루해서 알원을 구입했습니다 이게 나의인생 화근이었습니다 처음구입해서 남바달고 처믐시승한날 바로 아주 큰사고가 났습니다 초기진단14주 다리 개방성골절 손가락 손목 팔목 다 골절 대동맥파열 이런고통은정말로 말로 표현할수가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차가 갑자기 불법유턴하는 바람에 저의 과실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7개월이 지났고 오른손은 장애5급판정 대동맥파열로 평생 아스피린 약을 먹어여 하고 2년 핀제거를 해야 합니다 전 정말로 바이크를 어는정도 잘 탄다고 자부하면서 살았습니다 근데 와서 저의 질주본능을 여기서 끝을 내주더군요 이제는 타고 싶어도 못타지만 바이크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라이더님들 조심해서 바이크 타요 바이크 타면 사고는 꼭 한번은 나요 2발이니간 꼭나요 그러니 안전장구 착용하시고 될수있음 타지마세요 내가 사고 나서 이런애기 하는거입니다 ㅎㅎㅎ
정말로 아팠습니다 진통제하루에 7번식맞아도 아팠습니다 이제는 멀리서 오오오웅하는 소리 들어도 흥분하지 않습니다
죽다가 살아서 다시 울아들보고 잔소리도 하는 마누라랑 같이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입니다 결혼하고 바이크 타지마세요 제가 사고나서 하는 소리입니다 ㅎㅎㅎㅎ 이제는 새로운 삶 다르게 살아볼려고합니다 나의인생 꼭에 필요한 나의바이크 마지막으로 골드윙타보지못하고 접네요 안전운전하세요 ..
와 는 라이더 만큼 위험합니다.
운전시 집중력, 자제력, 태도, 로드크래프트, 라이더와 의 궁합, 의 상태, 라이딩 실력, 전문 라이딩 교육과 꾸준한 연습이 아주 중요합니다. 님의 라이딩 공백기간, 이로 인하여 저하된 실력과 로드크래프트에 R1 추가 . . . 그래서 난게 아닌지요
쾌유를 빕니다.
그때가 그런가봐요 저도 중학교때 스쿠터나오기 전세상 90cc로 기어넣어가며 아버지몰래 배웠고
고딩 그뒤 예비군복입고타고 하다가 20대 초반에 250cc 후반들어서 750cc바이크 장만하고
즐기고 사업에 열중하느라 90~2000년까지 10년간쉬고 다시 시간내서 현재 10년째 이제는 와이프와 다시즐기고있죠
집사람이 자동면허증을 따서 차팔고 오토로 구입해야 합니다 이럴수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