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초보입니다...
지난주에 신한은행에서 증권거래계좌 만들고
(어느증권거래하실거냐고 해서 "걍..신한증권해주세요"..했음. ㅠㅠ)
인터넷으로 회원가입하고 어찌어찌해서 시험삼아 울트라건설 1주를 매수했습니다.
9000원에 1주 산다고 매수신청했더니....얼마 안 있다가 거래체결되었다고 9040원이 빠져나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아 ~ 쉽네"... 하고 9100원에 매도주문을 했는데
그날 9100원이 조금 넘는 금액까지 올라갔는데도 제 주식은 안팔렸더군요.
오늘 다시 보니까 오후에 계속 9100원 이상으로 거래되다가 9100원에 마감을 했더라구요.
그런데도....제 주식은 안팔렸던데....이유가 먼가요?
오늘 다시 보니 거래유형은 지정가 거래조건은 일반으로 체크가 되어있네요.
코스피 단주는 5만원 이상
쉽게 말하면 청산이 안된건데 ..
지정가 거래조건 맞고
일단 지난번 체결은 다른 우선 주문이 밀려있을 가능성 이 조금 있습니다 (거래가 없는 주식은 가끔 그런경우가 )
그리고 다시 보니 팔리지 않았다 주문은 하루 넘어가면 끝 ~
매일 매일 주문 새롭게 하셔야 합니다
오늘 즉..다음 거래일에 다시 매도주문을 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다음날 다시 매도주문 넣던지..
3시이후 15분부턴가?? 암튼 6시까지는 "시간외거래" 매도/매수 주문 다시해야합니다.
예금.적금 밖에 모르고 살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최근 경매.주식에 대해 공부를 좀 해보려
고 하는 중입니다.
다들 대박기원드립니다..^^
종목마다 다르니 덥석매수하는 것보다 종목분석과 관망하면서 분할매수가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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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결순서는 같은가격으로 매도 나 매수주문을 했을때...주문량이 많은 사람부터 우선체결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방금 확인해보니...9150원에 팔리고 수수료 40원에 세금 27원 떼고 9083원이
들어온다고 나오네요..^^
그런데....궁금한게 왜 저는 9100원에 판다고 했는데 9150원에 팔렸을까요?
머 50원 더 받아서 이익이긴 하지만....아직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살때도 40원을 수수료로 떼더니 팔때도 또 떼어가는군요..ㅠㅠ
빨리 은행가서 키움증권으로 계좌를 터야하는데...시간이 없네요.
다시한번 고수님들의 가르침을 기대하겠습니다...^^
경기도 않좋고, 이런 약세장에 아무것도 모르고서 감으로 하다간 바로 쪽박찹니당....
그리고 남들이 추천하는 주식은 절대 사시지 마시고염....뇌동매매하단간 바로 골로갑니다...
어느정도 주식공부하시고 모투로 꾸준히 수익나면 그때 투자하셔도....
절대로요... 99프로로 잃습니다.... 휴~ 걱정되서 하는 말이에염... 전업투자자가....^^
이곳에 가셔서 좋은자료 찾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제가 시험삼아 사봤던 주식은 작년 1월부터 계속 신문볼때 눈여겨보던 회사였습니다.
작년 10월에 4000원 정도까지 떨어졌을때 속으로 아..지금 사야되는데..사야되는데..하다가
건설사 구조조정소리가 나오는 바람에 겁나서 못샀는데....많이 아쉽더라구요.
그런데....보통 1만원 정도에 거래되는 주식이면 1만원에 사서 안팔고 기다리면 1~2달 이내에
계속 등락을 거듭하니까 ...한 1~2%정도 수익이 나면 팔고 ...그러면 손해는 안볼거 같은데요
그게 쉽지가 않나보죠? 단순히 생각하면 과거시세를 보고 평균가격 정도에 사서 조금이라도
올라갈때까지 기다리면 은행이자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해서요...너무 무식한 소리인가요?
암튼....여러분들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다들 꼭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