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이였나 토요일이였나
친구랑 술을 엄청 먹었쥬
휴일 하루를 버릴정도로 갤갤갤 했는데
그날 술 먹고 집에 와서는
아 술이 떡이 되도 제가 또 양치는 하거든유
술김에 귀신 들린 것 마냥 해유
근데 그날 술을 너무 많이 먹고 양치를 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짜도 치약이 안 나오는거예유
짜다 짜다 지쳐서 그냥 다른 치약 쓰자 싶어서 쓰고
양치하고 잤는데
아침에 눈떠보니 ㅋㅋㅋ
이걸 짜고 있었던 거예유 키키키
짜졌음 양치하고 그대로 잤다가
다음날 입 붙을뻔 했었어유 *.*;;;
다들 좆심해유 ㅎㄷㄷ
맨 얼굴도 못봐주겠는데...
+_+
횽엣날에1000개는기본이엿다면서요??
하루에 천개씩 하다보니 이제 곧 댓글이 70만개인가 ㅎㄷㄷ
중복이횽 때문에 신경좀 많이 썼네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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