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하나 팔천원씩 하면.....
소죽 끓일때 내 간식도 익어가곤 했습니다.
장미와 국화는 변종을 만들기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신품종이 실수로도 만들어지니, 국화와 장미는 품종개량하는
전문가도 종류를 모른다고 하더군요.
사람이 신의 영역을걷는 부분인듯 합니다.
콩 꽃입니다.
감꽃도 잘 말렸네요~
화사한 장미.....
게도 라고 부르는 남해의 섬 입니다.
다리가 앙증맞게 귀여워서....
하늘도 바다도.....
아, 이제 부추 씻어야 겠습니다~~
삶아 콩만 빼 먹고 남은 건 소한테 던져 주시던 엄니 생각 절로 나네유
그때는 그게 극강의 군것질꺼리 였어요~
반가워요~~
담달부턴 또 주말에만 시간 날거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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