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남매 와 배우자를 둔 가장입니다.딸3아들1입니다.
저희 가족은 정말 알콩달콩 잘사고 있는중입니다.집안에 웃음이 끊어지지 않을정도로~~그런데
지금은 손이 떨리고 눈앞에는 눈물이 흐르고 어떻게 해야 할지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나에게도 이런 시련이 온다는게 믿기지도 않고 특히 나보다 우리 사랑하는 배우자가
특히 많이 울고 있네요 지금도 집에서...................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올해 6월10일날 국가검진을 받은 저의 아내 배우자 이야기입니다.
산부인과 측에서 냉이 보인다고 해서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진단을 받고
저희는 6월14일날 냉 조직떼서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날짜 21일에 오전에 병원에 방문을 했는데 냉쪽에 조직을 뗀
결과과 1기~~5기중에 3기후에 속한다고 해서 담당 의사는 오늘 또 냉속 조직을 도려내어
오늘중으로 조직 검사를 보냈습니다.
아마 담주 28일날 결과과 나온다고 하는데
담당의사님은 이 상태와 여러가지를 본경우는 자궁적출수술을 권유를 하고 있는데
울 아내는 너무 충격적인지 말을 못잊고 울기만 하네요.
그리고 아내가 가장 가슴아픈것은 아이들에한테 미안하다는 것이네요.
평상시에는 아프지않고 늘 건강하고 활기 넘치고 또한 우리 자녀들도 활기차고 집안이 웅성웅성했는데
단 몇시간에 초상집 분위기네요. 저 또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전화상으로 아내를 위로를 많이 했고
그래서 이렇게 두서 없이 글을남기네요. 저 늘 긍정적인 마음을 하루를 살아가는데요~~
오늘따라 마음이....
대한민국 여성분들 이 경우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조언과 방법점 알려주세요~
참고로 내일 아침에 배우자랑 병원같이 갑니다.
그전에 조언과 방법좀 알려주시면 저희 가족들 더욱더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저에게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글을 썻는데 이해해주시고 너그럽게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현제 비까지 내리니....더욱어 마음이 ㅠㅠ.....
힘내시고,아내분 안정시켜드리시길...
요즘 의료기술이 좋아서
그렇게 많이 걱정안하셔도
됄겁니다
아내분께 힘내라 전해주세요
글고 잘드셔야 되구요
와이프분의 상실감은 크겠지만 같은 상황을 이겨내신분이 가족인데 생리통이 심했는데 안하는건 좋다고 하네요.
쾌유하시길 빌겠습니다
조언은 드리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결정 하시고 수술 항암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3기라고 하면 시간과의 싸움입니다.의사선생님이 적출을 말씀 하시는걸 보면 암 전이가 빠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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