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이처먹고 금전적인 부탁을드리고싶은데
차마말이안떨어집니다.
사람들은 의리를 앞세워 제능력만이용하고
약속한돈은지불하지않고
어느정도수익이 되면 내치고
그후로 수개월내로 문닫는건 나름위로가되지만
근몇년동안 나는무엇을햇는지
처참한 통잔잔고보면서
도망가고싶다는 생각도들지만
그래도 나를믿고 따라주는 사람들
밥값조차없는 나만믿어주고있는사람들
이사람들을 져버릴순없고
그래서 부모님께 부탁드리고싶은데
너무나도 고생하신부모님께도 미안하고
그렇다고 나만보고 계신분들도 져버릴순없고
정말 큰사고라도나서
제의지랑 상관없이
죽어버렷으면.
차라리 효도도못하고 내주변사람들 챙겨주지못할거면
그냥죽어버렷으면
신은 참 잔인하게도
죽을것같은 사고에서
항상 저를 살려주시네요
본인을 바라보고 있다면 같은 거지들인데
뭘 더 생각해요 오로지 본인만 생각하고
휴대폰 박살내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죽는순간 까지 열심히 살고 본인을 옳게 판단
해주고 믿는사람들을 보듬으며 사세요
대문만 열고 나가면 똥을 치워도 먹고 사는
판국에 배때지 기름찬 남조선 동무 와이파이로
유튜브 쳐다보는 소리하고 있네
이런생각 하지않고 주제파악 하고 발바닦
땀나도록 뛰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꾸뻑 -휴
앞으로 살아 성공할 날이 있다면 다시 볼날도 있고 은혜도 갚을테니 각자도생하자고..
부모님은 없는걸로 치세요... 아니 부모님의 돈은 없는걸로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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