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병원비때문에
작년5~8월 돈빌려준사람들한테연락햇습니다.
각 300. 250. 190정도
같이다니는사람들이라 오늘 꼭 필요하다고
저한번살려주라고 60만원씩 갚아주라고부탁하고
돈이없다니 나머지는안갚아도되니
아빠가 지금. 급한치료가필요하니
60만원씩만주면 나머지는받지않겟다
해도돈이없다하고
그래서저도격해진감정에 사기죄로고소하겟다고하니
정없는사람으로 매도하는데
진심 토악질 나오네요
결국 주변에돈빌려주라고
요청한상태인데. 아마힘든것같고
막막한상황이되니 점점화가납니다
이새끼들 차용증같은건 다잇는데
사기죄로엮을수잇을까요
진짜되는일이 왜이렇게없을까요
사람에지치고 일에지치고 가난에지치고
아 진짜 진짜 없어지고싶네요
ㄹㅇ
엄마 병원비을 융통해주니 노름해 다 잃고 없고 내일 내일해 야구빠다로 기물이고 집기고 다 부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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