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은 많이들 맞았는데...
'왜 자꾸 감염자는 늘어가는가?'...라는 의문에서 이제야 좀 알아봤습니다..
맞는지 좀 봐주세요.
1. 백신은 내가 감염됐을 때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아준다.
그래서 부작용이 걱정되더라도 맞는 것이 유리하다.
2. 그럼 백신과 질병 확산은 어떤 관계인가?
감염과 발병을 구별해야 한다.
예를 들면 우리 몸속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다. 즉, 감염자이다.
그런데, 면역력이 좋아 발병을 하지 않으면 환자는 아니다.
이걸 무증상 감염이라고 부른다. 즉, 무증상 감염은 면역체계가 건강한 사람들이다.
3. 이 감염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4. 백신 접종자는 항체가 있다.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해도 발병을 막아준다. 하지만 감염자이다. (=무증상 감염)
항체가 있더라도 일부는 발병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5. 이 감염자는 여기저기 다니며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PCR검사는 발병 여부가 아니라 감염자 검사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발병하지 않은 감염자 또는 발병을 한 환자는 계속 증가한다.
이게 맞나요?
백신을 맞아도 감염상태로 전파를 한다고하면 백신의 목적은 병의 완화입니다
걸릴지 안걸리지 아직모르는상태에서 부작용의 리스크를 감수하는것보다, 걸렸을때 치료제로 치료를 하는편이 낫겠네요
왜 감염자가 증가하는지 너무궁금했어요...
제가 공부한게 맞다면...그런 결론도 가능하겠는데요...??
공팡이 같은데서 균 조금 구해다 몸에 넣고 몸이 싸워 이기면 담부턴 "계속" 싸워 이기는 방법을 체득.
그러니까 면역기능을 가지게 면역체계를 훈련시키는 그런게 그런게 백신의 설계인데.
코로나 백신은 이런 저런 이유로 계획과 달리 "계속"이 안되는 상황.
그래서 돌파감염도 자꾸 나오고.
주기적 접종 얘기도 나오고.
접종완료자 중에 감염된 케이스를 돌파"감염"이라고 부르잖아요
이게..
"백신 맞은이가 감염자다. 혹은 무증상 감염자다 " 와는 결이 다르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음요
지금 나오는 연구결과들.. 6개월 정도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더라. 하는 내용도 기존의 신약 개발식 몇 년 짜리 임상이었으면 백신 출시 전에 알수 았었을 가능성이 있는 내용이거든요.
코로나의 파괴적인 면이 두드러져 단축임상을 감수하고 제조할 수 밖에 없던 현실적 문제.라던지.
인류가 지금껏 가져온 데이터와 연구에 비해 코로나가 독보적이라 아직도 코로나에 대해 모르는게 많고 정복을 못했다는 점도 있겠고.
기타 복합적인게 많은걸로 압니다.
번외로요.
흑사병처럼 건너건너 초상집 났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축적된 인류의 경험과 지식들이 그나마 이만큼 막아주는 상황.
따지고보면 전쟁중에 생체실험하고 벌을 받았지만 그 연구 기록들이 현 제약사들의 밑거름이 되어 빠른성장을 주기도 했으니.
인류를 위해 희생된 동물들.
전쟁. 노동갈취. 재해.
비극속에서 빠르게 발전한 인류라...
생존력과 학습력이 좋은 종이긴 하군요.
그리 놓고보면 인류는 대단하고도 미약한 존재. 여전히 우주의 손톱 때 만큼도 모르는 인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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