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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띵하기는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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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약간 짜릿하면서도 찌릿하다고 할까.. 본드냄새도 났죠
추억돋네요.
저것은 에틸알콜 이었을까요?
저걸 씹는다구요???? ㅡㅡ;;;;
그당시 에는 환각이니 그런거 규제 없어고 초산에틸렌 성분이 들어 있어고
그후 중고등 애들이 토끼표 제일화학
에서 칼라코크 가 나왔는데 이게
효자상품 비닐봉지 에 짜서 마시고
부탄가스 마시다가 담배불 붙이다가
화상입고 난리가 아녔음
무식한 놈들은 니스라는걸 입에 집어
놓았음
70년대 는 아티반 이라는 환각제 먹고
면도칼 로 팔등 자해하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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