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77780&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거제에서 서울남부 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 기사가 혈중알콜농도 0.2% 상태서 운전하다가 거제에서 출발 한 지 7분만에 사고 냈단 내용입니다.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좌회전 할때 추레라 테라 왼쪽 꽁무니도 아슬하게 빗겨 넘어가고 그 후 모닝 뒷빵을 그대로 박아버리네요.
고속은 자체적으로 음주단속을 엄격하게 하는데 시외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음취자한테 대놓고 운전대를 맡기지.. ㅡ
먹는건 자유지만 그다음날 지장을 주면서 까지 드시면 안되겠죵...
예전에 싸지르고 인증안하고 잠수타더니 닉 바꿔서 슬슬 나오네요.캡쳐해놓은거 올릴까요?
저정도면 소주세병까고 바로 운전대 잡은수준 아닌가요?
무단결근은 사내징계이겠지만,음주운행은 행정처벌과 직장 모두를 잃을수 있습니다..
신호위반도 마찬가지..한가한 신호라도 지키는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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