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서 울산 왕복하는 5톤차량입니다 그동안4년에 기사가 4번바뀌었읍니다 거의 일년에 한번꼴이요
기사가 바뀔때마다 차가 말썽을 부리는군요 2번째기사 냉각수 오바이트해서 그냥 타고 다니다가 3번째 기사가
올보링 했고요 대략 500만원정도 든것 같아요 그리고 차팔기전한달전에 헤드 수리 했고요 지금 현제 기사는 5개월정도
운행중에 상주터널 오르막에서 꾸탕탕 하면서 엔진쪽에서 연기나고 차가 서버려서 이것역시 올보링 정말 재수없는차지요
그런데 2010년식 차을 2번씩이나 올보링해도 차는 이상 없는건가요?정비 공장에서 전부 새것으로 교환한다는데
교환한다는것이 어디 까지 교환인가요? 엔진을 통째로 교환하지는 않을거고요 정비사는 수리비가 대략 700만원정도 든다고 했는데요
긍금한것은 저렇게 2번 올보링했는데 엔진이 수리했다고 정상으로 돌아 오나요? 보링했다면 어디까지 수리 했다는건가요?
참고는 2010년식 270마력 두산 엔진 입니다
10년식 유로5는 다른 엔진보다 좋습니다
유로3 타던사람이 욕을 많이해서 아직까지 욕먹고 있네요
내차도 두산 280 09년 10월식인데
지금 100만 넘었는데도 아무문제 없습니다
아마도 기사가 막 타고 다녔겠지요
지금까지 헤드가스켓 교환하고 인젝터 재생으로 교환한것 말고는 엔진쪽에 손댄것 없습니다
아직도 소리좋고 고속도로 100이상 잘 치고 나갑니다
지금은 부속을 전부 바꿉니다.
보링을 하고나면 신차길들이는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대 운전하시는분들이 신경을 안쓰신듯 합니다.
자고로 차든 장비든 그렇습니다. 사람이 자주 바뀌면 쉽게 망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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