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할 때마다 메인에 뜨는 다양한 김여사 암유발 사례들을 보고 있자면 정말 답답함을 떠나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실제로도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볼때면 운전자 대다수가 벙찐 표정의 아주머니들..
며칠전에도 도로를 가로로 횡단하는 김여사 때문에 사고날뻔했네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4년전인가 운전면허 시험 간소화되었을 때 김여사들이 양산된건지
면허시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켜서 (시험항목 더 다양하게 만들고 2차선주행, 고속도로주행, IC진입, 차선 변경,끼어들기 등등 다양한 상황 가정, 차내 버튼 기능들 숙지 및 간단한 부품 인지, 시야, 반사신경 테스트)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기만 해도
"우왓 상황에 맞게 안전운전이 가능하신 진정한 운전 고수시군요" 할 정도의 말이 나오게 할정도로 만들고
적성기간 검사시에도 비슷한 난이도의 시험을 통과해야 면허증을 교부해주는 방식으로 가야합니다.
이상 푸념이었습니다. 아오
"그러심 사고 난다고 했더니..." "니나 잘하라시네..."
안전과 편의 중에서는 안전을 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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