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직속인 유 법무관리관은 채상병 수사 외압 사건의 주요 장면마다 등장합니다.
수사 결과 발표가 갑작스럽게 취소된 지난해 7월 31일, 박정훈 당시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혐의자와 혐의 내용을 빼라'고 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누구의 지시로 이러한 통화를 했는지 수사로 밝혀져야 할 부분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90353?sid=100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