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 룬정부는 총선 폭망 했습니다.
조선일보나 어느 미친 논설워원은 개헌선, 대통령 거부권 저지선을 지켜서 이전과 달라진게 없다고 떠들고 있지만,
아니오. 이전과 분명히 다릅니다.
1.
이전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룬정권과 국짐은 지들이 원하는 법안을 민주당의 협조 없이 단 하나도 통과 시킬 수 없는 고자 정권이 된 것 입니다
2.
이는 정부 여당이 앞으로도 힘이 없을 것이란 소리이고, 다음 대선에서도 큰게 불리할것이란 전망과 함께 미래 권력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신호를 드러낸 것입니다.
3.
권력을 쫓는 자들, 예를 들어 고위 공무원들 및 공무원 조직들, 권력에 줄을 서려는 기업들, 정치인들은 이제 유력한 미래권력을 찾아 잘보이려 들겠죠.
4.
즉 윤 밑에 붙어있던 자들 중 내부 정보를 가지고 미래권력에 가지고 와 제보하는 경우가 많아질 겁니다. 이는 막을 수 없는 예전부터 늘 있어왔던 역사죠.
5.
당장 국짐 내부에서도 차기를 노리는 야심가들이 대선 포석으로 룬통 정부와 차별화를 부곽하려고 더 매몰차게 룬통과 선긋고 쓴소리를 하게 될 겁니다.
홍준표, 암철수, 오세훈이 어떻게 나올지를 지켜보고, 그 밑으로 모여드는 국짐 내부 세력들이 룬통에게 어떤 스텐스를 춰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팝콘 각일겝니다.
6.
탄핵까지 갈 것도 없이, 스스로 하야하는 꼬라지를 볼 수도 있겠다 싶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