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댐의 경우, 물을 모으기 적합한 위치이지만,
상류에는 농가가 많아서,
수질이 악화되고 있는데, 정수시설화 사업을 하게 되면 농가가 많더래도 수질 1급수를 유지할수있지.
밑 바닥을 전부 파내서 암반층에 도달하게 되면 철근을 넣고 슈퍼 콘크리트로 미장을 하는거야.
물 그릇을 만드는거지. 그 다음 그 위에 자갈을 부어넣고 배관 작업을 하는거야.
그리고 댐을 만들고 담수를 시작하는거지.
그다음 댐과 지류가 만나는 지점에 이중보를 설치하고, 지류를 준설하면서 밭을 높이고,
밭의 모래가 유실되지 않도록, 제방을 쌓고 모래 유실 방지망을 설치하는거지.
그리고 담수하는 과정에서 3중 여과를 거친 깨끗한 물이 유입되게 되는거야.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해서, 주기적으로 최저 모래층에 산소를 공급해서 유기물을 분해하고 오염물질을 미생물이 분해하도록 해서
수질 1급수를 유지해서, 식수,농업용수,공업용수, 세척수로 사용하는거지.
정수시설화 사업만 정석대로 하게 되면 영주댐도 1급수 만드는것은 불가항력적인 일이 아니라는거야.
예산과 의지에 관한 문제지.
한번 공사를 해두면 평생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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