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신곡 수중보가 설치된 양화대교에서 녹조가 발생하고
동작대교로 점증적으로 녹조가 하류에서 상류로 올라갔는데,
그 이유는 양화대교의 지류로부터 오염물질과 영양염류가 유입되기 시작한거야.
그리고 강 밑바닥에 퇴적되기 시작하고 산소가 고갈하자 자정작용이 멈추게 된거지.
그런데 이때 미생물이 죽어서 인을 방출하게 되고 녹조가 영양염류를 흡수해 증식하다가
녹조가 상류로 올라가는거야. 그리고 다시 침전되고 죽고를 반복하면서 하류부터 시작해서 상류로 녹조가 번진거지.
정수시설화 사업해서 강 본류와 지류가 만나는 지점에 이중보 설치해서,
3중 여과된 물만 강으로 유입시키고, 강 밑바닥 모래층에 여과스톤 설치하고 산소와 미생물만 공급하는거야.
가뭄철에만 이렇게 직접 공급하면 강 밑바닥 모래에 사는 미생물들이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영양염류를 흡수하는거지.
수질을 정화하는것은 최저층 바닥에 있는 미생물들이 하는건데, 그래서 모래층에 여과스톤을 설치해서,
산소와 미생물만 공급하면 4대강을 1급수를 만들수있는거지.
4대강 1급수 만들려면 300조원을 투여해도 안된다.
총인 처리 시설을 4천억원을 투여했지만 오히려 녹조가 심화되었다
보 해체밖에 없다는 주장이 대세였는데, 1급수를 만들 방법을 찾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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