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 연료를 소비하면서 발생하는 열이 대기층으로 전도 되면서 지구가 뜨거워지는데,
이 열이 운동 에너지로 전환되어 소비되는 양이 늘어나면 오히려 차가워지지.
그런데 고기압과 고기압이 만나서 공기를 가두는 열돔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폭염이 오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지구의 빙하기가 왔던 방법으로 해결하는거야.
해발고도 약 10KM의 기둥을 세우는거지.
A에서 뜨거운 고기압의 공기가 굴뚝을 타고 위로 올로가서 높은 해발고도로 넘어가는거야.
B의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전기로 터빈을 돌려 풍력을 발생시켜 상승 기류를 만드는데,
A 지역에 화석연료를 태우거나 압축기로 공기를 끌어 모아서 기압을 높혀서 상승 기류를 만들수도있지.
그러면 10KM에 공기가 분사되게 되면 기압이 낮은곳에서 온도를 잃어버리고 차가워져서 내려오는거야.
지구가 빙하기가 왔을때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게 되고, 점점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다가,
어느 순간 남극과 북극에서 상승 기류가 만들어져서, 10KM 부근으로 공기가 빠져나가기 시작하면
뜨거운 공기가 차가워져서 내려오면서 지구를 얼렸던거야.
그래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진 이후에 빙하기가 왔었는데
지구가 빙하기가 왔던 방식으로 지구를 냉각시키는거지.
다른거 다 떠나서 열역학 제1 법칙 부터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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