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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돈으로 산것도 아닐텐데
왜 지 맘대로 팔고 그런디야
지돈으로 산것도 아닐텐데
왜 지 맘대로 팔고 그런디야
20만원에 판 동생 생각나네..ㅋㅋ
서방이 잘난 컴퓨터부품하나 살때마다 마누라 눈치를 본다고?
주작이면 좋겠네요
와이프 당근남한테 사기혐의로 ㄱㄱㄱㄱㄱㄱㄱㄱㅋㅋㅋㅋㅋ
너가 돈을 벌어서 명품백샀는데 비싸다고 당근에 팔자고 하면 지랄발광을 할거면서 그거하나 백몇만원 이해를 못해??
지랄했기를ㅎㅎ
와이프가 나 모르게 가방샀으면 화났을듯.. 그렇다고 팔진 않았겠지만
물론 각자 개인돈관리 했으면 다르겠지만,, 본문 보니 그건 아닌것 같음...
평소에 어떻게 했을지 알것같다...
남편의 권위가 1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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