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원만하지 않은 사람
냉정한 사람, 무감각한 사람, 둔한 사람, 서투른 사람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사람 중에는 냉정한 사람, 무감각한 사람, 둔한 사람, 서투른 사람이 있다. 그리고 각자 다 다르다.
냉정한 사람은 자기가 아니다 싶으면 칼같이 자르는 사람, 고집스럽거나, 자기만의 기준이 있는 사람.
무감각한 사람, 둔한 사람은 다른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 따라서 이 사람 주변에 사람이 없다.
둔한 사람은 다른사람에게 관심 없는 사람하고, 생각, 의욕은 있는데 상대방의 말, 행동을 이해 못해서 배척당하는 사람이 있고
서투른 사람은 의지, 의욕은 있는데 상대방의 말, 행동을 이해 못해서 배척당하는 사람. 그렇게 배척당하다가 아예 인간, 인연을 회피하는 상태로 간 부류도 있고
냉정한 사람은 사람 골라서 사귀거나 내치는 사람하고, 인간관계 없이 독고다이인 사람이 있고
무감각한 사람은 주변에 사람이 없고, 본인도 필요성을 못 느끼고
둔한 사람은 주변에 사람이 없고, 본인도 필요성을 못 느끼는 사람과 배척당하는 사람
서투른 사람은 남에게 배척당하는 사람과 인간 자체를 회피하는 사람이 있고.
냉정함, 무감각, 둔함, 서투른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다 각자 이유, 성격, 기질은 다르지만 남들과 쉽게 융화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주변 환경, 주 양육자의 태도, 타고난 개인의 성격, 기질의 영향을 받는 것이라서 어떻게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그리고 나이들 수록 자기만의 경험, 가치관이 강해져서 쉽게 바뀌거나 고치기 어렵다.
둔한 사람, 서투른 사람 중 일부는 꾸준히 케어하고 훈련하고 경험을 쌓으면 조금은 인간관계가 무난하게, 다소 남들과 트러블 안, 덜 생기도록 변하는 경우는 가끔 있지만
냉정한 사람, 무감각한 사람은 고치는게 어렵다.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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