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면서 은행 무서운거 겪어보니 직장인 영끌족들 불나방같아 보였는데..그나마 사업하면 대출말고도 이래저래 돈 더 끌어서 매꾸고 숨통 트일수있는 방법이라도 있지..직장인들은 월급 이외엔 돈 마련할데가 대출뿐인데 숨통 트여줄 유일한 방법인 그 대출을 다 끌어다가 집에다 박았으니..암담할겁니다.
3금융, 사채만 무서운게 아님..1~2금융권도 진짜 사람 피말리게 하는거 전문가들이고 악성채무자들은 3금융 4금융에 다 팔아넘겨버리는데..에휴..
이제 시작이구나..
버티다 버티다 이제 내놓는건데..
문제는 가격은 절대 손해보기 싫어함..
자기가 살때 가격보다 그래도 조금 더 받아 보려하는데..주변 급매시세보다 훨씬 비싸게 부르니 팔릴턱이 있나..
손해보더라도 급매로 싸게 내놓아야 거래가 될까 말까인데..
조만간 경매 물건으로 나오고..유찰 막 두들겨 맞다가 빚쟁이되는 수순이죠.
난 아파트 안살거임. 여태까지야 뭐 수요니 뭐니 해서 재건축을 성공적으로 하고 그랬지만 근래 들어 지은 35층짜리 아파트들 나중에 재건축 어떻게 할거임? 뭐 그 어떤 위기가 와도 항상 개나소나 다 들어오고 싶어하는 강남이나 되면 모를까 조금만 외곽으로 빠져도 35층짜리 아파트들은 미래에 스스로 재건축 못해서 엄청 노후되다가 국민 안전 책임져라! 이딴 플랜카드 존나 걸리다가 세금 들여 철거하는 꼴이 된다고 봄. 선진국들 사례부터 함 봐봐요. 70년 80년씩 된 아파트들 수두룩함. 그때 되면 돈 있는 사람들이 그런데 살고 싶어할까? 아니걸랑~ 결국 조합원들 다 거지만 남아서 국가에 기대야 됨.
서방 국가들이 뭐 아파트 살기 싫어서, 뭐 단독주택 문화가 가장 선호되어 공동주택 형태를 안 산다? ㅋㅋ 에이. 단독주택으로 구획을 짜서 아예 고층 못 올리게 하는 이유가 있다. 200년 된 단독주택은 별 사회적 문제 없이 사람이 계속 살 수 있음. 동네 전체가 낙후되어 거지들이 들어가 살더라도 철거 해달라 이딴 요구는 당분간 없고, 설령 슬럼화가 더 심해져서 집이 버려진다 한들 단독주택 한 채 철거하는 비용은 얼마 안됨.
이번에 30층 짜리 계약 한 애들은 30년뒤에 재건축 못 함. 입주민이 가난하면 슬럼화 됨. 입주민이 돈 잇으면 리모델링, 재건축 가능. 돈 잇어도 재건축 시 관리비 증가, 분담금 폭탄 각오해야 됨. 초고층 건물은 사람 살 데가 못 됨. 근데 분담금 많이 내고 또 여기서 살 지 고민해야 됨. 분담금 못 내는데 도장 함부러 찍으면 조합원들 땅 뺏기고 집 뺏기고 지옥 감. 소송 가도 못 이김.
빚으로 끌어올린 집값 근데 잘 않빠져요
빚내 집을 산사람들이 이자내면서 잘 버티거든요
아직은 살만하니 미국금리인하소식에 버티면 오를꺼라 믿고있고.미국금리인하되면 울 나라도 따라내리겠지 그럼 집값오르니 지금 사야한다고 달려드는 수요층도 있고 갈수록 힘들어지는세상입니다 돈이 부동산 은행에서만 돌고있으니 자영업자들은 죽을맛이고 물가는 미쳤고 에휴
아파트가격을 왜 떨어지네마네 욕하는거지?
집이필요하면 빌라도 있고 주택도 있고.
아파트는 편리한 주거생활 하려고 공동으로 엔빵해서 사는곳임.
왜 안떨어지냐니. 영끌족들 받쳐줄 영영끌은 불가능하니까지.
거기다 영끌족이 뭐 아파트 거주자중에 30프로이상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파트를 시공비 이하로 내릴수도없고. 땅값을 무시할수도없고.
이럴때 영끌족이라도 살려주려면 다주택 풀어야되는데 그거 또 개거품 물거자나.
그냥 영끌족 본인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잘 맞으시고 버티시고 방법없음.
충남 지방소도시 신규공급 자체가적다 그러나 수요는 많다는걸 그간 경쟁률에서 봐왔지만 요즘분위기에 과연 어떨까 궁금했다 결과는 8.8:1 신축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았으며 건축비.금리상승으로 분양가는 올랐지만 주변시세보다 저렴히 신축에 사는건 청약이 옳음을 재흭인했다
생각보다 이작은 도시에도 1순위청약통장도 돈많은 사람들도 많은것같다
건설사나 투기꾼들이 주변 시세조작 다 합니다. 싸다고 착각 일으키게요. 청약이 무조건 싼 건 아닙니다. 선진국처럼 직접 간접규제가 많은 경우는 수요공급이론이 어느정도 맞는데 우리나라는 사기,조작이 많아서 수요공급 이론이 잘 안 맞습니다. 그래서 집 살 때 여러 조건을 따져서 사야 합니다. 우리나라 주택 매매는 정보의 격차로 이루어집니다.
다들 힘들어서 팔려는건데 모르는
그쪽 사람들은 정권탓을 '안'합니다.
특히 건설 부동산 세무 이쪽업계에서
일거리가 줄어서 허덕이면서도 선거때
그찍하시는게 얼마나 능지가 처참인지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싶네요.
우리들도 먹고 살려면 투표 잘해야 합니다.
남양주에서 34평 1군 브랜드 2018년에 2억8천에 분양 받았음
2020년에 3억에 거래되더니
2021년 상반기 4억 그리고 하반기에 5억, 22년 초에 6억에 거래되었음
이건 뭐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야말로 자고 일어나면 가격이 올랐습니다.
저는 투기목적도 아니었고 신축 아파트 하나 장만해서 이 아파트에서 노후를 보내고자 분양 받은거였는데 그냥 그렇게 되었음(여전히 거주중)
그런데 지금 4억에도 안팔리고 있음
6억에 매수 한 사람들…4억에 팔면 손해겠지만 2억8천 아파트가 3억에 거래되야 정상 아닙니까?
공급과 수요가 비례해야 시장도 활성화 되는 것
가격이 급등해서 살 수 없는 지경인데 무슨 건축이 활성화되고 무슨 부동산 거래가 활발할까요?
시장이 정상화 되려면 급락은 아니더라도 상식 수준으로 떨어져야죠..
2억8천에 거래 되어야
정상인겁니다
그쪽이 더 없는것 같은데 집값은 당연히
올리야 정상인건가?? 중고품처럼 집값도
떨어져야 정상이지
사업하면서 은행 무서운거 겪어보니 직장인 영끌족들 불나방같아 보였는데..그나마 사업하면 대출말고도 이래저래 돈 더 끌어서 매꾸고 숨통 트일수있는 방법이라도 있지..직장인들은 월급 이외엔 돈 마련할데가 대출뿐인데 숨통 트여줄 유일한 방법인 그 대출을 다 끌어다가 집에다 박았으니..암담할겁니다.
3금융, 사채만 무서운게 아님..1~2금융권도 진짜 사람 피말리게 하는거 전문가들이고 악성채무자들은 3금융 4금융에 다 팔아넘겨버리는데..에휴..
네이버 검색만 했나본데.
실제로 부동산 돌아다녀 보셈.
폭등 전 20년 초반까지 많이 떨어졌음.
일부 아닌곳도 있음. 하지만 많은곳에서 하락했음.
네이버는 최고호가만 올라와있어서 그럼. 실제거래는 그가격에 절대 안됨.
근처 부동산 두세군데만 다녀보면, 다들 그럴거임.
싼매물 많다고.
언론에서 쉬쉬해서그렇치 반토막난곳 많아요~~
1. 이자가 버거운 사람.
2. 시장이 아니다 싶어서 손절치는 사람.
하지만 부동산은 장투 수익을 내겠다는 레버리지이기 때문에 1이 확률이 높음.
나중에 삽시다
Imf때도 서브프라임 금융위기때도 우린이미 격었음
손해보기는싫고 금리가높아도 이자를 계속 내는거죠
금리높이면 버티다 못버텨서 급매로 던지면 그때 가격이 떨어지죠
하반기부터 금리 내린다는 소문이 있어서 버티는거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집값상승, 주가상승, 물가안정
김영삼 IMF 부동산 주가 폭락 물가폭등
박그네 윤도리도리 부동산 주가 폭락 물가폭등
2찍 시발람들 손가락을 잘라야함
깔려면 펙트로까라 제발
문재인정부때 코스피지수 3350 찍었는대
님 기억력에 문제가 있으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지나면 가치가 떨어지는 구조로
덜떨어지거나 더떨어지거나 차이?
강남은 제외...
아파트는 무리이고 근처 재개발 될만한 적당한 빌라 현시세에서 최대 15% 정도만 더 빠져주면 바로 콜!
버티다 버티다 이제 내놓는건데..
문제는 가격은 절대 손해보기 싫어함..
자기가 살때 가격보다 그래도 조금 더 받아 보려하는데..주변 급매시세보다 훨씬 비싸게 부르니 팔릴턱이 있나..
손해보더라도 급매로 싸게 내놓아야 거래가 될까 말까인데..
조만간 경매 물건으로 나오고..유찰 막 두들겨 맞다가 빚쟁이되는 수순이죠.
서울 중심가는 자x 신축아파트 분양 지원했는데
경쟁률 300대1로 떨어젔습니다ㅋㅋ 불과 한두달전ㅋㅋㅋ
대한민국 국민들은 핸드폰 출시되고 1년안에 바꾸는사람이 태반이다 길게써야2년
아파트나 집은? 20년30년 건물이 허다하다 리모델링도 해야하고 구축아파트에서 살아야한다
그게싫어서 신축아파트에 살고싶어한다 근대 공급이적다 수요는 많은대
그럼뭐? 집값올름이지 일본을봐라 일본경제 폭락와도 대도시위주로 부동산 다시 살아놨고 집값도올랐다
앞으론 소도시는 부동산 떨어져도 서울경기는 더 올른다 금리인하하면
경매 공매 물건 싸게 잡아서 신혼부부한테 월세든 전세든 싸게 공급좀 해라.
쪽바리 똥고 빨던 쉐키들 덕에 나라가 망하려던게 엊그제인데
똥고빨던 귀태 쉐키들이 부동산 투기로 종자까지 작살낸.
서방 국가들이 뭐 아파트 살기 싫어서, 뭐 단독주택 문화가 가장 선호되어 공동주택 형태를 안 산다? ㅋㅋ 에이. 단독주택으로 구획을 짜서 아예 고층 못 올리게 하는 이유가 있다. 200년 된 단독주택은 별 사회적 문제 없이 사람이 계속 살 수 있음. 동네 전체가 낙후되어 거지들이 들어가 살더라도 철거 해달라 이딴 요구는 당분간 없고, 설령 슬럼화가 더 심해져서 집이 버려진다 한들 단독주택 한 채 철거하는 비용은 얼마 안됨.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신도시,재건축, 초고층
심히 걱정됩니다.
빚내 집을 산사람들이 이자내면서 잘 버티거든요
아직은 살만하니 미국금리인하소식에 버티면 오를꺼라 믿고있고.미국금리인하되면 울 나라도 따라내리겠지 그럼 집값오르니 지금 사야한다고 달려드는 수요층도 있고 갈수록 힘들어지는세상입니다 돈이 부동산 은행에서만 돌고있으니 자영업자들은 죽을맛이고 물가는 미쳤고 에휴
안팔리는 곳은 다 이유가 있쥬..
고급빌라들도 구하는 사람은 많은데 매물이 없음
일본은 연봉5000이상도 가족 수에 따라 월세 20만원만 받는다
방3개
집이필요하면 빌라도 있고 주택도 있고.
아파트는 편리한 주거생활 하려고 공동으로 엔빵해서 사는곳임.
왜 안떨어지냐니. 영끌족들 받쳐줄 영영끌은 불가능하니까지.
거기다 영끌족이 뭐 아파트 거주자중에 30프로이상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파트를 시공비 이하로 내릴수도없고. 땅값을 무시할수도없고.
이럴때 영끌족이라도 살려주려면 다주택 풀어야되는데 그거 또 개거품 물거자나.
그냥 영끌족 본인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잘 맞으시고 버티시고 방법없음.
잘못은 상대적박탈감 어쩌고 자기만족하려고 있는사람들 욕하고 트집잡고 헐뜯고 까내리고 개소리하는것들이지.
공급부족 이라는 말은
어떤. 근거로 나오길래..??
1인 가구도 다 포함해서 그런겁니다.
1인 5평8평 원룸에 사는 가구수도 포함해버려서 공급이 부족하다는 헛소리들을 하는거죠...
강남지역 1인가구 엄청 많습니다...
서초구도 언론에서 아파트 10억 20억 얘기해서 그런거죠...실상 주택빌라 찾아보시면 2억3억 전세 넘쳐납니다.
모든 기준을 24평이상 아파트로 기준을 잡아버리니...공급이 부족하다는 헛소리를 하는거죠...
주거목적으로 설 에 아파트에 살고 있으니~
떨어지던 올라가던 난 크게 신경않을꺼임~
앞으로 집값으로 돈못번다
생각보다 이작은 도시에도 1순위청약통장도 돈많은 사람들도 많은것같다
imf 시즌1도 어떻게든 넘기려던 대선 직전에 뻥 터졌죠.
한달안에 뭔 일이 터질지 조마조마하네요.
이게.. 우리나라만 당할지.. 미국을 제외한.. 세계가 당할지..
그게 좀 궁금하네요.. 준비 단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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