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하네요..
저도 제가 처음으로 주치의로 생각하고 온가족 치료를 맡겼던 치과 의사인 윤 원장님 생각나네요.
똑소리 나게 설명 잘해주시고 어떻게든 치아를 살리려 노력해주신 분이었습니다.
아이 낳으러 가셔서 계속 돌아오질 않으셔서 언제 오시나 치과에 전화를 했는데 간호사 분이 울면서
오늘 돌아가셨다는 말씀을 하더군요. 너무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가 가시는 길 한번 뵙고 싶어
장례식장을 이곳저곳 확인해서 찾아 뵙고 왔습니다.
젊은 나이에 실력 있는 분이 가족을 남기고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서 안타까웠습니다.
그곳에서 잘 계신지 궁금하네요.
누군가는 작은 성의에도 큰 감사를 느끼고 은혜라 생각하고 보답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대다수 또 누군가는 큰 성의와 희생을 감수한 도움에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 더 개인의 이득을 얻고자 하고
더 나아가 그 도와준 사람을 극한으로 몰아 죽이려 하기도 하죠.
이런 사람들을 걸러내 볼 수 있는 현자의 눈을 선량한 시민들이 다 갖을 수 있길 바랍니다.
세상 어디에나 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신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구가 아직도 사람이 살 수 있다는 곳이란
걸 만들고 있으니까.
눈물나네요...
얼마나 상처받어실까...ㅠㅠ
그냥 훈훈한 기사에는
훈훈하게 넘어갑시다.
지역감정 없는 선진 보배인이 됩시다
저도 제가 처음으로 주치의로 생각하고 온가족 치료를 맡겼던 치과 의사인 윤 원장님 생각나네요.
똑소리 나게 설명 잘해주시고 어떻게든 치아를 살리려 노력해주신 분이었습니다.
아이 낳으러 가셔서 계속 돌아오질 않으셔서 언제 오시나 치과에 전화를 했는데 간호사 분이 울면서
오늘 돌아가셨다는 말씀을 하더군요. 너무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가 가시는 길 한번 뵙고 싶어
장례식장을 이곳저곳 확인해서 찾아 뵙고 왔습니다.
젊은 나이에 실력 있는 분이 가족을 남기고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서 안타까웠습니다.
그곳에서 잘 계신지 궁금하네요.
띄어쓰기도 모름 사람 새끼는 아니지 싶다.
대다수 또 누군가는 큰 성의와 희생을 감수한 도움에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 더 개인의 이득을 얻고자 하고
더 나아가 그 도와준 사람을 극한으로 몰아 죽이려 하기도 하죠.
이런 사람들을 걸러내 볼 수 있는 현자의 눈을 선량한 시민들이 다 갖을 수 있길 바랍니다.
이게 대한민국이고 사람사는 세상인데
지금의 대한민국은..에혀..
알바를 해봤어가지고 정말 좋으신분들 많으셨어요. 기사님들도
고인께서 생전에 배부신 은혜를
가실때 받으셨군요.
명복을 빌겠습니다.
ㅠㅠ
이십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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