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최대한 피하거나 엮이지 말아야 할 사람이 있다.
남의 생각, 감정을 이해못하는 사람
남의 생각, 감정에 관심 없는 사람
이 2부류의 인간과 가깝게 지내면 사람의 마음이 골병 든다.
남의 생각, 감정에 무조건 공감할 필요는 없다. 공감하지 않아도 된다. 그 사람이 틀릴 수도 있다.
그런데 남의 생각, 어떤 감정 자체를 이해 못하거나, 남의 생각, 감정에 대해 고려하지 않는 부류의 인간들이 있다.
산업화시대에는 이런 사람이 노가다, 생산직이라도 해서 사람구실 억지로 하고 살았지만 그런 부류가 설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이제 이런 부류는 범죄자가 되거나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커진다.
생존에 부적합한, 서서히 도태되어가는 사람들과 굳이 엮일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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