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으로 10시간 동안 비행을 하던 중,
한 어머니가 비행기 안에서 4개월 된 아기가 소리를 지를 경우를 대비해 사과의 의미로 사탕과 껌, 귀마개 등이 든 가방을 미리 승객 200여 명에게 건넸습니다.
쪽지에는 "안녕하세요, 저는 준우입니다. 저는 4개월이고 오늘 엄마, 할머니와 함께 미국으로 여행을 갑니다. 떨리고 조금 무섭습니다. 이번이 첫 여행입니다. 저는 울거나 소리를 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침착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하지만 약속할 수 없습니다. 제 목소리가 너무 크다면 귀마개를 사용해주세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라고..
미친거임
자신에게 편한사람만 만나다보면 생각이 국한되죠. 요즘 특이 어린애들이 많이 그렇더군요.
4개월이 미국을 가야하는게 상식이하의 행동이나 불법도 아니고...
본인의 경험과 생각의 넓이가 세상의 넓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저정도 센스가 있는 엄마라면 본인도 4개월 데리고 미국 안가고 싶으셨을껍니다.
저렇게 봉투 200개를 준비헤서라도 가야할 사정이 있었겠죠
본인이 여행간다고 써놓은 글에 사정이 있겠죠 이러면서 궁예질 하십니까 ㅋㅋㅋ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사례는 상식밖의 일이 되고 좀더 나가면 이해할수 없는 일이되고 최종엔 하면 안되는 일이된다.
각자 저마다의 사정이 있을텐데도 그걸 바라보는 불편한 사람들이 많아지는거 같다
애기 생각도 많이 하는데 저정도면 이유가 있겠지요
여행의 사전적 의미를 잘 보길.
travel
1 (특히 장거리를) 여행하다[다니다/가다]
2 (특정한 속도로·방향으로·거리를) 이동하다[가다]
3 여행, 출장, 이동
방구석에서 짱박혀있을건디
이게 보배의 수준인건가 ㅡ.ㅡ
좀 그렇네요..
작년인가 애는 쳐 우는데 웃으면서 기내식 쳐 먹던 부부가 생각나네요.
돈은 이럴라고 버는듯함
미친거임
아빠 만나러 가나보네요..
관종 유튜버들 분명히 나온다에 50원 겁니다.
부모잘못 99.9%다
축복이네요 ^^
아이도 힘들고 같이 타고가는 사람들도 힘들고...
저기서 행복한건 저 아기 엄마밖에 없는데요?
갈 일이 있어 가야 하는 상황에서 최선을 선택한건데
뭐가그리 불편하신지?
4개월은 뱅기 태우면 안되는 법이라도,,,,
저건 이해를 강요하는거지 양해를 구하는거냐
자기가 컨트롤 안되는 애를 데리고
특별한 일도 아닌 "여행"을 간다고
울면 다른 승객들한테 귀마개 끼라는게 정상이냐?
이해를 강요하느게 아니라 저런건 센스, 애교라고 보는거야.
생각 자체가 엄청 부정적인 사람이네..
난 니가 내옆자리에 앉아서 간다면 숨소리 조차 싫을 것 같은데 우짤래?
남에게 피해 주는데 숨참는 컨트롤 잘 해볼래?
저건 똥글을 강요하는 거지 공감을 바라는 거냐
자기도 컨트롤 안되는 뇌와 손가락을 가지고 특별한 일도 아닌 "게시글" 보면서 댓글 써제끼면 다른 보배인들한테 차단하라는게 정상이냐?
비공이 말해준다.
너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모르는건 언노운..휘발휘발...안농훈...
훌륭한 부모임.
이어폰 노이즈 캔슬링이 없었으면 정말 힘들었을 뻔.
배터리가 닳아서 충전하는 동안은 괴로웠음.
모두에게 저런 정성까지 바라진 않으니 제발 염치라는 걸 좀 탑재하고 살아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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