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과 건설적·안정적 관계 구축…대러 국익 관점서 협력"
[도쿄=AP/뉴시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6.21.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1일 북·중·러와 관련, 국익의 관점에 따른 '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조기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중국 방문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NHK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도쿄 총리관저에서 개최한 정기국회 폐회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김 위원장과의 조기 정상회담 추진 ▲중국과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 구축 ▲러시아와 경제 등 국익 관점에서 협력 등을 강조했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과 관련, 납북자 문제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면서도 김 위원장과 조기 정상회담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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