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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 뭐 좋아하니까 일주일에 한번이상 배식 해달라는둥 어쩌라는둥~~
진짜.. 부모 전화 겁나온다함..ㅋㅋ
울애가.. 어디가 안좋니 감기기운이 있니 없니..ㅋㅋ
오늘 좀 늦게 보낼께요...ㅎ
- 직장인 모친 - 실화!!
팀장 @@;;
정말 많이 세상이 변했구나..
"라떼"는 말이지 초등학교도 조퇴할지언정 등교는 꼭 했으~
개근상이 흔하던 시절 ㅋ
아는 후배 지인 현역 중대장인데 무슨 자기가 유치원 선생인지 군인인지 요즘은 햇갈린다고 하네요.
요즘 신병들 부모님이랑 통화하면 자괴감(?) 느낀답니다.
우리애가 이파서...
MZ가 그냥 생긴게 아님.
애가 애를 낳고 애를 키우고
그 애가 나이먹은 애가 되고
애가 아프네........ㅎㄷㄷ.....
그렇게 궁금하면 동반 입대하지, 군대가 무슨 수련회장이냐고!!!
아니란다..
요즘 부모는 그런단다..
그래서 그런 꼴값같은 부모 따라가지 말고 그냥 냅둬라...
쪽팔리다라고 아주 진상을 떨어줬다...
참내...
애들이 왜 병신이 되가는지 부모를 보면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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