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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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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나나무스쿠리 23.06.01 11:26 답글 신고
    저 글을 보고 어느분이 댓글을 이렇게 달았죠..
    예전에도 이글 보고 댓글 쓴적있는데.. 나는 저걸 실제로 봤거든 윗집사는 형이 어릴때 사고로 죽었어 근데 그집 어머니는 평소에 반송장 처럼 아파트
    벤치에 멍하니 앉아서 지나가는 아들 또래의 바라보며 울다가 다시 멍하니 있다가 계속 그랬거든…근데 그형 기일만 다가오면 활기가 도셔
    큰장바구니 들고 시장가서 이것저것 장봐다가
    그형이 살아생전 좋아하던 음식을 산더미 처럼
    준비하셔.. 아들 먹여야 한다고…그래놓고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때는 곡소리가 온동네를 떠나가게 울리더라.. 주변 동네사람들이절대 항의를 안해.. 사정을 아니깐.. 오히려같이 울어줬지 그리고 제사가 끝나고 그다음날에는 음식을들고 다른 이웃들에게 나눠주는데 그 음식을 받은 주민들도 또 같이 울으시더라 우리 어머니도문앞에 그 음식 받으면서 그 아주머니 붙잡고 같이 우셨어그땐 난 멋모르고 맛있는거 주니깐 그냥 좋았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가슴 아픈 일이더라고..
    답글 8
  • 레벨 대장 루시드에비뉴 23.06.01 11:41 답글 신고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슴에 묻는다..

    라는 옛말..

    미신이다.뭐다가 아니라..

    일부 제사를 유교의 잔재니..뭐니 하는데

    그냥

    내가 사랑했던 사람

    나와의 인생에 뜻깊은 내가족에 대한

    추도, 감사함이지..

    그리움도 있고

    그걸 유교니 미신이니...폄하하는

    기독교

    니들은 왜 실제 존재조차도

    알수없는 예수를

    매주 제사지내러기서

    울부짖고 돈내고

    그러는지...
    답글 2
  • 레벨 중장 MrGom 23.06.01 11:33 답글 신고
    상상조차 하기 힘듦... 아이를 먼저 보낸다는 것... 휴....
    답글 0
  • 레벨 소장 제리봉봉 23.06.01 10:20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원사 1 하드가부족해 23.06.01 10:25 답글 신고
    아..ㅠㅠ
  • 레벨 상병 aksen583 23.06.01 10:30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소장 뚱사랑1030 23.06.01 10:53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상사 1 잠만자니 23.06.01 11:23 답글 신고
    저 마음... ㅜㅜ
  • 레벨 소위 2 동느님 23.06.01 11:24 답글 신고
    ㅠ ㅠ
  • 레벨 원사 3 뽀해드림 23.06.01 11:25 답글 신고
    괜히 봤어..........ㅠㅠㅠㅠ
  • 레벨 원수 나나무스쿠리 23.06.01 11:26 답글 신고
    저 글을 보고 어느분이 댓글을 이렇게 달았죠..
    예전에도 이글 보고 댓글 쓴적있는데.. 나는 저걸 실제로 봤거든 윗집사는 형이 어릴때 사고로 죽었어 근데 그집 어머니는 평소에 반송장 처럼 아파트
    벤치에 멍하니 앉아서 지나가는 아들 또래의 바라보며 울다가 다시 멍하니 있다가 계속 그랬거든…근데 그형 기일만 다가오면 활기가 도셔
    큰장바구니 들고 시장가서 이것저것 장봐다가
    그형이 살아생전 좋아하던 음식을 산더미 처럼
    준비하셔.. 아들 먹여야 한다고…그래놓고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때는 곡소리가 온동네를 떠나가게 울리더라.. 주변 동네사람들이절대 항의를 안해.. 사정을 아니깐.. 오히려같이 울어줬지 그리고 제사가 끝나고 그다음날에는 음식을들고 다른 이웃들에게 나눠주는데 그 음식을 받은 주민들도 또 같이 울으시더라 우리 어머니도문앞에 그 음식 받으면서 그 아주머니 붙잡고 같이 우셨어그땐 난 멋모르고 맛있는거 주니깐 그냥 좋았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가슴 아픈 일이더라고..
  • 레벨 소위 1 537기 23.06.01 11:34 답글 신고
    정말 가슴 아픈 사연이네요 ㅠㅠ
  • 레벨 하사 1 ssaaffdd 23.06.01 12:07 답글 신고
    희얀하네 이런사연 보면 좃 달렸는데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니… 부디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대령 3 벌레만보면측은지심 23.06.01 12:31 답글 신고
    이런글에 반대 하나 찍고 간게 어떤 넘인지 알겠지만 말 안할랍니다.
  • 레벨 병장 HarleyQ 23.06.01 13:52 답글 신고
    눈에 땀이나네요;;
  • 레벨 하사 1 5년못채워 23.06.01 14:02 답글 신고
    아.........ㅜㅜ
  • 레벨 준장 강차장입니다 23.06.01 15:14 답글 신고
    이 글이 더 슬프네요 ㅜㅜ
  • 레벨 원사 3 달카페 23.06.01 15:54 답글 신고
    그래도 동네 이웃분들 맘씨가 고운 것 같네요. 가슴아픈 사연이군요.
  • 레벨 중위 1 오함마든무지 23.06.01 17:14 답글 신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레벨 대령 3 심심한십초 23.06.01 11:31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장 MrGom 23.06.01 11:33 답글 신고
    상상조차 하기 힘듦... 아이를 먼저 보낸다는 것... 휴....
  • 레벨 일병 우리집개똥이 23.06.01 11:39 답글 신고
    눈물나여 ㅜㅜ
  • 레벨 일병 초코보 23.06.01 11:41 답글 신고
    가슴아프다 ㅠㅠ
  • 레벨 대장 루시드에비뉴 23.06.01 11:41 답글 신고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슴에 묻는다..

    라는 옛말..

    미신이다.뭐다가 아니라..

    일부 제사를 유교의 잔재니..뭐니 하는데

    그냥

    내가 사랑했던 사람

    나와의 인생에 뜻깊은 내가족에 대한

    추도, 감사함이지..

    그리움도 있고

    그걸 유교니 미신이니...폄하하는

    기독교

    니들은 왜 실제 존재조차도

    알수없는 예수를

    매주 제사지내러기서

    울부짖고 돈내고

    그러는지...
  • 레벨 소령 3 G80M3 23.06.01 12:18 답글 신고
    빚과 송금...
  • 레벨 원사 3 꼭지돈남자 23.06.01 17:05 답글 신고
    예수쟁이 한마리가 있네 ㅎㅎ
  • 레벨 원사 1 문쥰 23.06.01 11:52 답글 신고
    아아....ㅠㅠ
  • 레벨 중장 오쿄쿄 23.06.01 12:01 답글 신고
    이태원 희생자 부모심정도 같을겁니다
  • 레벨 중장 암행단속 23.06.01 12:08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소위 1 찌개말아 23.06.01 12:09 답글 신고
    ㅠㅠ
    모두 건강하세요.
  • 레벨 소령 3 giloc 23.06.01 12:10 답글 신고
    긍까... 엄마보다 먼저가 가지마라 모두들
  • 레벨 대위 3 o이순신장군o 23.06.01 12:29 답글 신고
    국에 뭘 넣은거야...
  • 레벨 중장 토착왜구척살 23.06.01 12:57 답글 신고
    최고의 불효가 부모보다 먼저가는 거라고 하죠.
    가슴이 찡합니다.
  • 레벨 중령 1 인생이란 23.06.01 13:48 답글 신고
    회사에서 우네 ㅠㅜ
  • 레벨 소령 2 오늘의온도 23.06.01 14:20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이등병 진때이 23.06.01 14:41 답글 신고
    자식이 죽으면 장기 마디마디 끈어지는 짤리는 고통이라던데요ㅜㅜ
  • 레벨 병장 granyoon 23.06.01 15:11 답글 신고
    난 이런거 안 믿었다. 특히 제사때 와서 먹고 간다니 뭐니 그냥 개소리로 여겼지. 근데 2년 전 어머니가 아버지 제사를 절에서 모시자 길래 ok하고, 절에 가서 제사를 지냈음. 스님 한분이랑 비구니 한분이 제사 진행 했음. 끝나고 비구니 분이 나한테 와서는 한다는 소리가 “어머님이 음식 솜씨가 좋으신가요?” “아버님이 덩치가 좋으시네요” “살아생전 사람들이랑 말하고 만나는거 좋아하셨죠? 술은 못하시고”…..와~100% 맞음….“어떻게 아셨어요?” 하니 “아버님 오셔서 저랑 얘기 하시고 음식 드시고 손자 보고 가셨다“고…참고로 비구니분은 저랑 가족들 오늘 처음 봄. 살아 계실때 좀 더 잘해 드릴걸 ㅠㅠ
  • 레벨 일병 이혈두 23.06.01 16:14 답글 신고
    혹시 그 절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 레벨 중사 3호봉 둥두루둥 23.06.01 17:22 답글 신고
    볼때마다 우네 ㅜㅜ
  • 레벨 중장 자이언트헐크 23.06.01 21:30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병장 Azoomma 23.06.02 00:46 답글 신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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