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글을 보고 어느분이 댓글을 이렇게 달았죠..
예전에도 이글 보고 댓글 쓴적있는데.. 나는 저걸 실제로 봤거든 윗집사는 형이 어릴때 사고로 죽었어 근데 그집 어머니는 평소에 반송장 처럼 아파트
벤치에 멍하니 앉아서 지나가는 아들 또래의 바라보며 울다가 다시 멍하니 있다가 계속 그랬거든…근데 그형 기일만 다가오면 활기가 도셔
큰장바구니 들고 시장가서 이것저것 장봐다가
그형이 살아생전 좋아하던 음식을 산더미 처럼
준비하셔.. 아들 먹여야 한다고…그래놓고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때는 곡소리가 온동네를 떠나가게 울리더라.. 주변 동네사람들이절대 항의를 안해.. 사정을 아니깐.. 오히려같이 울어줬지 그리고 제사가 끝나고 그다음날에는 음식을들고 다른 이웃들에게 나눠주는데 그 음식을 받은 주민들도 또 같이 울으시더라 우리 어머니도문앞에 그 음식 받으면서 그 아주머니 붙잡고 같이 우셨어그땐 난 멋모르고 맛있는거 주니깐 그냥 좋았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가슴 아픈 일이더라고..
저 글을 보고 어느분이 댓글을 이렇게 달았죠..
예전에도 이글 보고 댓글 쓴적있는데.. 나는 저걸 실제로 봤거든 윗집사는 형이 어릴때 사고로 죽었어 근데 그집 어머니는 평소에 반송장 처럼 아파트
벤치에 멍하니 앉아서 지나가는 아들 또래의 바라보며 울다가 다시 멍하니 있다가 계속 그랬거든…근데 그형 기일만 다가오면 활기가 도셔
큰장바구니 들고 시장가서 이것저것 장봐다가
그형이 살아생전 좋아하던 음식을 산더미 처럼
준비하셔.. 아들 먹여야 한다고…그래놓고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때는 곡소리가 온동네를 떠나가게 울리더라.. 주변 동네사람들이절대 항의를 안해.. 사정을 아니깐.. 오히려같이 울어줬지 그리고 제사가 끝나고 그다음날에는 음식을들고 다른 이웃들에게 나눠주는데 그 음식을 받은 주민들도 또 같이 울으시더라 우리 어머니도문앞에 그 음식 받으면서 그 아주머니 붙잡고 같이 우셨어그땐 난 멋모르고 맛있는거 주니깐 그냥 좋았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가슴 아픈 일이더라고..
난 이런거 안 믿었다. 특히 제사때 와서 먹고 간다니 뭐니 그냥 개소리로 여겼지. 근데 2년 전 어머니가 아버지 제사를 절에서 모시자 길래 ok하고, 절에 가서 제사를 지냈음. 스님 한분이랑 비구니 한분이 제사 진행 했음. 끝나고 비구니 분이 나한테 와서는 한다는 소리가 “어머님이 음식 솜씨가 좋으신가요?” “아버님이 덩치가 좋으시네요” “살아생전 사람들이랑 말하고 만나는거 좋아하셨죠? 술은 못하시고”…..와~100% 맞음….“어떻게 아셨어요?” 하니 “아버님 오셔서 저랑 얘기 하시고 음식 드시고 손자 보고 가셨다“고…참고로 비구니분은 저랑 가족들 오늘 처음 봄. 살아 계실때 좀 더 잘해 드릴걸 ㅠㅠ
예전에도 이글 보고 댓글 쓴적있는데.. 나는 저걸 실제로 봤거든 윗집사는 형이 어릴때 사고로 죽었어 근데 그집 어머니는 평소에 반송장 처럼 아파트
벤치에 멍하니 앉아서 지나가는 아들 또래의 바라보며 울다가 다시 멍하니 있다가 계속 그랬거든…근데 그형 기일만 다가오면 활기가 도셔
큰장바구니 들고 시장가서 이것저것 장봐다가
그형이 살아생전 좋아하던 음식을 산더미 처럼
준비하셔.. 아들 먹여야 한다고…그래놓고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때는 곡소리가 온동네를 떠나가게 울리더라.. 주변 동네사람들이절대 항의를 안해.. 사정을 아니깐.. 오히려같이 울어줬지 그리고 제사가 끝나고 그다음날에는 음식을들고 다른 이웃들에게 나눠주는데 그 음식을 받은 주민들도 또 같이 울으시더라 우리 어머니도문앞에 그 음식 받으면서 그 아주머니 붙잡고 같이 우셨어그땐 난 멋모르고 맛있는거 주니깐 그냥 좋았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가슴 아픈 일이더라고..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슴에 묻는다..
라는 옛말..
미신이다.뭐다가 아니라..
일부 제사를 유교의 잔재니..뭐니 하는데
그냥
내가 사랑했던 사람
나와의 인생에 뜻깊은 내가족에 대한
추도, 감사함이지..
그리움도 있고
그걸 유교니 미신이니...폄하하는
기독교
니들은 왜 실제 존재조차도
알수없는 예수를
매주 제사지내러기서
울부짖고 돈내고
그러는지...
예전에도 이글 보고 댓글 쓴적있는데.. 나는 저걸 실제로 봤거든 윗집사는 형이 어릴때 사고로 죽었어 근데 그집 어머니는 평소에 반송장 처럼 아파트
벤치에 멍하니 앉아서 지나가는 아들 또래의 바라보며 울다가 다시 멍하니 있다가 계속 그랬거든…근데 그형 기일만 다가오면 활기가 도셔
큰장바구니 들고 시장가서 이것저것 장봐다가
그형이 살아생전 좋아하던 음식을 산더미 처럼
준비하셔.. 아들 먹여야 한다고…그래놓고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때는 곡소리가 온동네를 떠나가게 울리더라.. 주변 동네사람들이절대 항의를 안해.. 사정을 아니깐.. 오히려같이 울어줬지 그리고 제사가 끝나고 그다음날에는 음식을들고 다른 이웃들에게 나눠주는데 그 음식을 받은 주민들도 또 같이 울으시더라 우리 어머니도문앞에 그 음식 받으면서 그 아주머니 붙잡고 같이 우셨어그땐 난 멋모르고 맛있는거 주니깐 그냥 좋았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가슴 아픈 일이더라고..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슴에 묻는다..
라는 옛말..
미신이다.뭐다가 아니라..
일부 제사를 유교의 잔재니..뭐니 하는데
그냥
내가 사랑했던 사람
나와의 인생에 뜻깊은 내가족에 대한
추도, 감사함이지..
그리움도 있고
그걸 유교니 미신이니...폄하하는
기독교
니들은 왜 실제 존재조차도
알수없는 예수를
매주 제사지내러기서
울부짖고 돈내고
그러는지...
모두 건강하세요.
가슴이 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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