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복대동 서청주 아이씨~
옜날엔 현대반도체있었고 그것이 엘지로 또 그것이
하이닉스로....
제가 어릴적 그동네서 세광고까지 매일 논두렁 뒤지며 다니던 생각에.....
갑자기 그때 88 솔밭공원이...
국민학교때 매번 그쪽으로 소풍을~ㅠ
5년간 그곳으로 갔네요
서원국.서원중...그때 터미널자리 복숭아 밭 땅이라도 사놀껄....
고향 안가본지 20년은 더 된거 같습니다
그립습니다...
그때 더 공부해서...더 잘할껄~
그때 좀 더 노력할껄....
죽을날 받아놓고 이러니 ..갑자기 고향생각이 나네요.....
힘내시고 어여 퀘차하셔요~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아직도 있군요...
입구에 광복절.3.1절 동상 기억이나는데..
감사학니다
제 장례지(화장) 청주목련으로 ...
가는길 그곳에 잠시 머물게 하여 모든 기억을 지워 주십시요....
이번 저에게 한번만 기회을 주심 ...
편안하게 웃으면서...그냥 나에게 누군가 있군아...하는생각에 웃음끼 있게 손바닥 피고 죽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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