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의 목적은 창작력이 딸리는 사람이 타인의 작품을 그대로 베껴 손쉽게 작품을 만들어 팔아먹기 위함.
당연히 자신의 작품이 표절임이 들키면 오히려 욕처먹기 딱좋고 그렇기에 최대한 알려지지 않는 작품을 표절하며, 만일 들켰을 경우에는 죄송합니다 하며 바짝 엎드린다.
반면 오마주의 목적은 존경하는 사람의 업적이나 재능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특정 감독의 스타일이나 분위기를 따라하거나 또는 원작을 그대로 따라함.
따라서 오마주를 하는 감독들을 보통 평상시 부터 원작의 감독을 존경한다며 평상시 부터 말하고 다니며, 해당 작품을 발표할때 부터 ~~작품을 오마주 했습니다. 라며 스스로 밝힌다.
자 여기서 김건희는 표절일까 오마주일까.
그동안 뭘 할때마다 너무나도 유명한 여사들을 그대로 베낀 사진들...
그 사진의 등장인물들을 모두 존경하며 평상시 부터 그들의 삶을 배우려고 행동 해왔다는 건가?
지난 시간동안 베낀, 그리고 앞으로 수많은 인물들을 게속 베낄 그녀들 모두를 평상시부터 존경한다고 주변에 말하며 그 삶을 배우려 해왔다면 오마주로 인정할 수 있음.
근데 그게 아니라면 표절이라 봐야겠지.
여기서 문제는 김건희의 그 표절행위들이 지금 누가봐도 발뻼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놓고 베낀데다, 이미 전 국민에게 알려 졌는데도 게속해서 표절행위를 반복 하고 있다는 것.
설마 김건희는 지금 자기의 표절행위를 전국민이 욕한다는 것을 모르고 그냥 "사진 잘나왔다. 헤헤." 거리며 혼자 만족하고 있는건가?
아니면 박사논문과 마찬가지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베껴 사진한장 찍고 나면 그 뒤는 자기 남편이 알아서 처리 해줄꺼라 믿고 있는건가?
어느쪽이건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 방식은 아닌거 같은데, 스스로 문제를 인지 하지 못하는 거 보면 확실히 김건희가 정상은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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