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가 줄줄 샌다고 하네요
월성 원전 1호기는 1975년 5월 3일에 경주 월성에서 기초굴착 공사를 시작해, 1983년 4월 22일 준공과 함께 상업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설계 수명은 30년으로 2012년 11월이 마지막이었지만, 7000억원을 들여 새로 수리한 뒤 2022년까지로 수명연장을 승인했어요. 원자력발전소를 계속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원전 가동을 반대하는 측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도 노후한 원전을 사용해 일어난 재앙이라는 점을 들며 안전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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