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다.
내가 보수였음에도 문재인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45%는 양진영 콘크리트 지지층을 넘어선 수치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도층의 지지를 얻으면서 퇴임할수
있었던 이유는 생각보다 보수적인 측면도 즉 우파행보
도 적절히 펼친것도 있었지만 사생활에있어서 큰논란거
리가 없다는점과 정책을 펼침에 있어 잘했든 못했든 열심
히 한다라는 이미지가 주요했다.
반면에 이번 대선봐라.ㅅㅂ
살다살다 이처럼 개쓰레기 같은 대선은 처음봤다.
보통 사람이라는게 미세하게나마 기우는쪽이 있는데
그럿것도 없는 개쓰레기같은 대선이였다.
두 호보다 비호감도는 개쓰레기급이였고 철저히 중도
층은 배제된 선거였으며 선택을 강요받은선거였다.
일말의 호감도 존재하지 않아 대선날 투표를 포기했지만
단언컨대 일말의 후회도 없다.
박빙승부역시 막상막하의 비호감도로 중도층이 정확히
반으로 쪼개져버린게 가장컸다.
윤석열 지지율봐라 3개월만에 레임덕이 왔다.근데 이건
이재명이였어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50%넘기는 힘들었
을거다.
저번 대선에서 난 이재명 윤석열 나온것보고 차라리 문
재인이 한번 더 하는게 좋겠다라는게 내심정을 대변한다.
누군가 그러지 않았나요. 투표는 그나마 덜 나쁜 놈을 뽑는거라고..
그래야 그나마 최악을 피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쉽네요.
아역겨운새끼들
그리고 이재명 욕하기 전에 실제로 경기도지사, 성남시장할때 현지인들에 물어보면 일 능력은 안다.
이재명 낙엽 결정 되기전에도 민주당 지지율은 씹창이었고 그 이유는 부동산과 페미였다.
이재명은 언론에 공격으로 비호감이 생긴거고 언론공격은
언론개혁을 제때 하지 못한 민주당 탓이며
민주당이 언론 공격을 하지 않는 이유는 사실 이재명이든 윤자장이든 다 죽고 내각제 하려는
복심에 있는것
대선때 민주당수박세퀴들은 다 남일 보듯이 하고 이재명을 도와주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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