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 젊은 이삼십대 애새끼들..
아베 피살에 대해
명복을 빌며 존경하는 위인처럼 대한다.
장난인가? 아니면 진심인가?
혼동스럽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사회 집단을 구성한다.
비슷한 유전자를 가진 민족성
같은 우상을 가진 종교
동일한 생활습관의 문화, 언어
이럿것들로 집단생활을 하며 소속감에 대한
정체성으로 살아간다.
일본과 대한민국은 이런 여러가지 조건으로 봤을때
같은 집단성을 갖기는 어렵다.
하물며 어린시절 초중등 교육을 통해
집단간에 대립을 간접적으로 교육받아왔다.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든 부모, 지역, 나라..
그 정체성을 다른 정체성의 집단이
억압했고 모멸했다..
우리가 일본을 그렇게 싫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의 근본을 짓밟았던 과거의 사실과
그 역사를 외면하는 뻔뻔함, 또 언젠가 도래할 수 있는
불안에 대한 경계 아닌가?
인간은 누구나 니편 내편을 가른다.
일베는 누구편인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태어나 교육을 받고, 한글을 쓰면서
일본을 찬양한다.
도대체 왜?
그냥 정신병으로 취급하기에는 그 숫자가 너무도 많다.
그 애새끼들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지들이 낙성대 이영훈처럼 일본의 자본으로 성장한것도 아닌데.. 왜 내나라 내역사를 받아드리지 못하고
병신같은 글을 써가면서 나라를 민족을
이간질 하는가?
최근 극우라는 유튜버들은 잘못되었지만 어쨋든 개같이 돈을 벌려는 목적이라도 있다.
근데 일베 글 싸지르는 새끼들은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똥을 싸지르는가?
단순히 정신병일까?
기존 체제 및, 기존 상식으로 이루어지는 모든걸 부정함.
모두가 YES 를 외칠때 혼자 NO 를 외쳐야 개성있고 멋진 사람이라는 망상에 빠져있음.
확 전쟁이라도 나버렸으면 좋겠다... 는 말을 수시로 떠들어 댐.
특정 누군가를 비웃으며 매도질을 함으로서... 자신의 바닥을 치는 자존감을 위로함.
꾸준히 오래 견디고 일 하는 자체를 바보짓이라고 생각함.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부족한 상대는 비웃으며 우월감을 가짐.
범죄 행위라도... 자신이 뭔가 돋보일 수 있다면, 그걸 함으로서 자긍심을 가짐.
위 모든걸 다 갖춘 자들이 모인 곳이 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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