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중..
한의학계에선 바퀴가 피부병 치료, 뭉친 피 풀기, 면역 활성화 등의 효능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달 중순 방영된 SBS 드라마 '신의'에선 원나라 기황후의 오라비로 나온 덕성부원군(유오성 분)이 바퀴벌레로 만든 즙을 피부에 바르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드라마에선 "탕으로 만들어 먹거나 즙으로 만들어 바르면 젊음을 되찾는다"고 소개됐다. 경희대 한의대 본초학교실 최호영 교수는 "드라마처럼 바퀴를 한약재로 쓰지는 않는다"면서도 "바퀴가 면역을 활성화하고 항암 성분이 있다는 약리학적 보고가 있다"고 말했다. 전남 농업기술원 김선곤 유용곤충실장은 "아직 연구 결과를 낙관하긴 조심스럽다"면서도 "새로운 농가 소득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14/2012091401447.html
조만간 바퀴벌래 멸종될 기세..
바퀴자체가 몸에좋다한들 환경적으로 비위생적인 동물이다.
몸에좋다면 사슴피빨고 개소주 고양이소주까지 쳐먹는 색히들 ㅉㅉㅉ
만약 식용이나 약제로 나온다면 깨끗한곳에서 키우거나 할뜻 싶은데...
먹는건 좀 그렇지만... 좋은 약제가 된다면 저는 찬성입니다...
하여간 한국인들은 몸에좋다고하면 무조건 달려드니ㅡ;;
그게문제인거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