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오랜 눈팅족이자 서식자입니다
이제남은 생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정말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용기네 글 남깁니다
저는 이제 40대 초반인데 간암 말기라고 하네요
몇번이고 길거리 쓰러져 119실려온지 벌써 일년이
되어갑니다..
부모님안계시고 가족도 없이 혼자살다보니 이렇게 병이커졋나봅니다....
형님들.... 어찌해야할까요? 병원비가 너무비싸 도망치듯 나왓습니다...
계속 토혈하고 계속 쓰러지고...
일주일째 토혈만 하다보니 계속 쓰러지네요...
산속에 들어가 텐트에서 이제는 마감할까합니다
진짜 힘든데 .....선배님들은 어찌 살아가시나요?
엄청난 병원비 길거리 떠돌이살다보니 의료보험도
안되니 참 답답하네요....
그냥 죽었으면좋겠는데 매일 병원신세만.
정말 너무억울하고 슬픔니다...
또한 병원 사회사업팀의 복지사와 상담을 하여 지원을 받으실 수도 있고
거주하시는 곳의 관할 동사무소 등을 방문하여 기초수급자와 관련된 상담을 하세요.
그리고 제가 평소 좋아하는 글도 함께 올립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 아플지라도 생은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은 없다고 하지만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그 어떤 삶일지라도 당신의 삶을 사랑하십시오. 이 세상 어딘가에 당신의 몫이 있습니다.
뭐라 드릴말이없네요 빨리 완쾌되시길바랍니다
뭐라 드릴말이없네요 빨리 완쾌되시길바랍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눈물이 계속 나네요
고맙습니다
약해지지 마시고 얼른 일어나십시요
항상 힘내십시요.
이런사각지대에 계신분들이 더이상 불행하지 않게
국가에서 건강보험 지원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또한 병원 사회사업팀의 복지사와 상담을 하여 지원을 받으실 수도 있고
거주하시는 곳의 관할 동사무소 등을 방문하여 기초수급자와 관련된 상담을 하세요.
그리고 제가 평소 좋아하는 글도 함께 올립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 아플지라도 생은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은 없다고 하지만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그 어떤 삶일지라도 당신의 삶을 사랑하십시오. 이 세상 어딘가에 당신의 몫이 있습니다.
감명 받은 1인
환자분도 힘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ㅜㅜ 건강이 최고네요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지원 요청 쫌 하세요 제발
제도가 좋아져서 거의 지원 됩니다
몸이 그지경이 될동안 돈 걱정에 … 에휴
지금이라도 병원 원무과를 통해서라도 지원 요청 하시길 바랍니다
주소지가 없다면 구청이나 주민센터 안될 수도 있으니 복지부 등등 알아봐야 할 듯요
건강 되찾길 바랍니다
이런 글을 보면 의심부터 하게 되네요ㅠ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기초생활수급자면 의료비 90% 이상 지원될건데
병원비때문에 야반도주한다니ㅠ
감사합니다
꼭 다시 건강 회복되시길 소원합니다
핸드폰도 정지되다보니 지하철 역사에 들어와야 와이파이가 되다보니...
걱정해주시고 응원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얼마남지 생이라 생각하며 어떻게든 일어나려 해보지만 생각보다 잘 되지않네요..
많은 응원의 글 다시한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음생은
부유한 가정에서 좋은 부모 만나시고
결혼도하고 애들도 많이낳고
행복하게 사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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