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울지않는새" 님이 쓰신 글에서 가져왔습니다.
KBS가 얼마나 웃기는 방송이냐 하면요, 지난번에 어떤 음악 프로그램에서 일본의 어느 대궐 건물 그대로 배경으로 사용했었어요. 보배님들 생각 나시죠? (자료보관 중인 보배님 댓글에 사진 부탁합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서 사용하는 피아노는 야마하 피아노 입니다.
공영방송에서 그 상표(야마하)도 가리지 않고 십수년째 그대로 방송에 내보냅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국산 상표는 철저하게 가려서 방송하면서 말입니다.
KBS의 이중성이 언제쯤이나 고쳐질까요?
체포, 수색 영장에도 글자 하나 틀려도 휴지 조각이 돼던데
법관의 우두머리 였다는 사람이 '부분적으론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는 허위가 아니' 라고 말한다는게 웃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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