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들의 성지 1호선[8]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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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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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벌이도 많고
에버그린하는 노래CD 파는 형님
무릎보호대 파는 형님
찬송가 누님
약간 떨어지는 형님
등등
전철한번타면 심심할 틈이 없었는데 ㅋㅋㅋ
다음역엔 또 어떤 재미가 탈까
람보: 문열려있는 시간에 들어가서 '나는 람보다 두두두두두' 하고 문 닫히기 전에 내리는 벌칙
(사실상 다른 친구들이 못내리게 막는다 ㅋㅋㅋ 제물포역에서 그짓거리 하고 주안까지 갔었지 ㅠㅠ)
거미: 짐 놓는 칸에 올라가서 누워서 가기
걸렸던 것만 이야기 하다보니 애매하네요
학교가 동인천 부근이라 전철에 사람들이 없을때 소소하게 장난 쳤던거라 시민분들이 웃으면서 봐주셨죠
여고애들이라도 있으면 얼굴 씨뻘게지고 그랬었죠.... 아.. 그게 벌써 25년전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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