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술 좋아하는 남자/여자
잘 먹는게 아닌 좋아하는!!!
그냥 잘 먹는거랑 술을 좋아하는거랑은 전혀 다른 차원의 얘기임
술을 좋아하고 자주 마시게되면 무조건 자주 어떤식으로든 사고치게 되는것같음
2. 본인이 한말 책임못지고 계속 말바꾸는 남자/여자
ex) 분명히 이제 담배 끊을거라고 했는데 어느새 보면 또 피고있음
이제 너를 위해서 술 그만 마실께 했는데 어느새 보면 또 취해있음
3. 부모 그늘 못벗어나는 남자/여자
부모가 지시하고 이렇게저렇게 하라고 정해주는 그 선을 절대로 못벗어남
부모말 절대 거역못함
4. 이성친구 많은 남자/여자
그놈의 남사친은 어찌나 그리 많은지 맨날 남사친들이랑 무리도 아니고 단둘이 1:1로 만나서
커피 마시고 밥먹고 술먹고. .거기에 술취하면 항상 연락두절 다음날 점심쯤 연락옴
연인이 거기에 대해서 불만을 표시하고 만나지 말아라고 얘기하면
게네는 친구라고 두둔하면서 오히려 문제제기하는 연인을 이상한사람으로 만들어버림
이거 경험자분들은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연인이 이러면 진짜 엄청난 스트레스 받음
5. 미래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걱정도 없이 그저 오늘만 즐기고 사는 남자/여자
뭐 대충 이정도만 생각나는데 더 추천해주실 경험해보신 유형이 있으실까요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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