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6년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고 인조와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추위와 굶주림 절대적인 열세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한다는 이병헌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을 끝까지 맞서 백성을 다죽이자는 김윤석
당신은 어떤 결정을 할텐가?
2021년 중국의 패악질이 극에 달하고, 수출형 경제인 한국(대외의존도 83%)은 중국 무역의존도(40%이상)가 극히 높다.
ㅇ 수출: 26억5000만 달러(1992) → 1244억 달러(2016), 47배 증가
- 2001년 12월 중국의 WTO 가입 이후 2002년부터 대중 수출 급증, 2003년 대중 수출 증가율 47.8% 최고치 기록
- 2013년 대중 수출액 1459억 달러로 최고치 기록. 한중 경제 관계 황금기 진입
ㅇ 수입: 37억3000만 달러(1992) → 862억 달러(2016), 23배 증가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09년 29.5% 감소한 후 2010년부터 회복
- 2015년 대중 수입액 903억 달러로 최고치 기록
중국과 단교하자, 중국 다 죽이자 하는 발언은 한국 경제 망해라고 하는것과 같다.
정치와 경제는 별개로 실리외교를 해야하는데, 미친 정치꾼들이 한국 경제 망하게 할 발언들을 하고 있다.
백성이야 죽든말든 대의명분을 따진 판서나리처럼, 중국 물품 안들어와서 물가오르던 말던
원재료, 중간재 가공해서 완료재 팔아야하는데, 대중수입원자재 안들어오면 중소기업들 다 멈춘다.
그럼 정부는 존나 가만 있었나? 아니다.
신남방정책, 신북방정책, 할랄산업육성 등을 펼치고있고, 베트남의존도가 높아지고 있고, 그 결과들이 나오고있다인도네시아 방산수출,RCEP 협정(무역규모, 인구 및 총생산의 약 30%..메가FTA 진행)
유게에 벌레들이 워낙 많고, 중국혐오 테라포밍에 동조하는 보배형들까지는 이해하는데
정치는 견해이지만, 병자호란까지 가져와야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문재인 빨갱이라던, 중국몽 외친다던 벌레새끼들은,
중국 무역의존도 낮추려고 신남방정책, 신북방정책 펼치는 것엔 아가리 닫는것에 반성해야함.
신경쓸 필요없음.
사실,한국정부가 할수있는게 없음.
미ㆍ러ㆍ중ㆍ일의 중간에 서있는게 최선.
글쓰신데로 국민적감정과 정치는 별개.
굳이 미국과 중국을 왜 선택해야하죠? 두루두루 잘 지내면 되잖수.. 미국과 중국 중 하나를 선택해라.. 미국뿐이다.. 중국뿐이다..라고 외치는 자들이 바로.. 인조라는 멍청한 왕을 앉혀놓고 .. 명이다.. 청이다..라고 싸우던 당시 멍청한 신하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중국이 우리한테 원자재 수입해서 가공한다음 완성품 어디 파는지 암? 바로 미국이에요
중국 물건 제일 수입 많이 하는데가 미국임
그런 미국이 조만간 짱개 개박살낼 예정입니다
우린 중국한테 계속 붙어있으면 나중에 미국손에 짱개 멸망할때 우리도 같이 디지는거임 ㅇㅋ?
안보와 경제를 구별하는 방법부터 배우고 어디가서 글쓰기를..
정부차원에서는 경제적 협력관계 유지해야죠
마찬가지로 일본 졸라 싫지만
정부차원에서 일본과 단교한다면 그것도 미친짓이죠
대체 정신이 있냐?
경제는 중국과 잘 하고 있다고~
난 둘 다 싫어도 어쩌겠어
미국이 싫어도 현실적으로 반에서 제일 쎈놈이고
중국이 싫어도 우리가게 단골인걸..
다만, 대한민국이 중국에 철저한 저자세로 나갈 필요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그런 것 처럼, 저들도 우리가 필요 합니다. 무조건 적인 사대나 눈치 보기는 지양했으면 하네요.
* 여담이지만 인조는 보면 볼 수록 우리민족 최악의 군주
신경쓸 필요없음.
사실,한국정부가 할수있는게 없음.
미ㆍ러ㆍ중ㆍ일의 중간에 서있는게 최선.
글쓰신데로 국민적감정과 정치는 별개.
만약 내가 당시의 인조였다면 일단 침입한 적의 규모가 얼마인지 먼저 파악할 것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당시 인조의 강화도
이어를 막기위해 급파된 선발대는 400명정도 였다 합니다. 물론 이 후 추가 되었지만..
만약 선발대 규모를 정확히 파악했다면, 이쪽에서도 여러 천도 준비를 하기 전에 적의 선발대를 막아낼 정도의 병력은 꾸릴 수 있었을 겁니다.
그랬으면 분명 강화도 갈 정도의 시간은 있었을 겁니다.
인조 바보.
선발대 기마부대 천 이백명
본진 황제 포함 고작 4만명 이었습니다.
명나라와 전투 전선에서 병력을 빼기 쉽지 않았고
후금 자체가 초기 인구 조선보다 약간 위였고요
4만병력에 개 쫄아서 튄게 인조입니다
개 씨발세끼죠..
물론 평양 방어선 포함 북방 조선군이 인조에 순응하지 않고 방관한 측면도 있지만
아니 시발 4만에 조선이 뒤집힌겁니다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하긴 그 이전에 이괄한테도 쫄아서 튄 인조니
후금 4만은 공포였겠네요
전통적으로 수군이 없는 만주족이지만, 명나라의 수군 제독 두명이 휘하의 장병들과 전함들을 가지고 청나라로 망명했고, 조선을 침공할때 이 수군들이 미리 강화도를 침공하였습니다.
즉, 정보에도 어두웠고, 대응도 못했고, 그렇다고 특별한 정치철학이 있던것도 아닌, 단순히 광해군의 정책을 반대만 했던 쿠테타로 집권한 인조의 무능함이 호란을 자초했죠.
굳이 미국과 중국을 왜 선택해야하죠? 두루두루 잘 지내면 되잖수.. 미국과 중국 중 하나를 선택해라.. 미국뿐이다.. 중국뿐이다..라고 외치는 자들이 바로.. 인조라는 멍청한 왕을 앉혀놓고 .. 명이다.. 청이다..라고 싸우던 당시 멍청한 신하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계속 광해군이 왕을 하도록 했어야 했다.
미국도 중국 까면서도 무역에서는
서로 죽고못사는 놈들이니
북의 '삶은 소대가리'도 마찬가지. 전문을 읽어보면 북은 "이건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일"이라고 상황을 얘기했을 뿐, 저 말은 문 대통령을 지칭한 것이 아님.
ㅈ도 실력도 없고, 깜냥도 안되면서 탐해서는 안 되는 자리를 탐했으니 삼전도의 굴욕이나 그것보다 더 한 치욕을 받아도 뭐라 못함..
딱 깨놓고..
누가 왕 하라 했음?
지가 하겠다고 멀쩡한 왕 죽이고 그 자리에 갔잖아?
연산군이나 선조같은놈 뽑는거다
각기 따로 대응을 해야 하는데...
일본은 역사문제를 수출규제로.
중국또한 사드와같은 문제를 한한령으로..
참 어렵죠.
코로나 초기 중국발 봉쇄조치 했으면 분명 어떠한형태로 보복조치 했을겁니다.
미국눈치 안볼수가없죠.
개인적으로 현정부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현실
토착왜구는 불가능 짱깨는 씹가능? 선택적 쇄국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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