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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 채색의 섬!! 퍼플섬[10]조회 2,244 | 추천 2 | 2021.05.21 (금) 11:38

글쓴이 뭘뚱이
가입일2018.01.09
활동지수마력 1,549
작성글게시글 93 | 댓글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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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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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바다에누워 21.05.21 11:40 답글 신고

신안..그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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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뚱이 21.05.21 11:52 답글 신고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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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돈다 21.05.21 11:43 답글 신고

이미지 세탁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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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뚱이 21.05.21 11:53 답글 신고

할머니의 간절한 소원은 살아 생전 박지도 섬에서 목포까지 두발로 걸어가는 것이었다. 이후 2007년 신활력 사업으로 목교가 조성되었으며 반월, 박지도가 보라색 꽃과 농작물이 풍성한 사계절 꽃피는 1004섬의 의미로 퍼플교로 불리우게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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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냅킨 21.05.21 11:49 답글 신고

어릴적 국어 시간에 황원순의 소나기 해석에서 보라색은 죽음을 암시한다고 하였다. 물론 작가는 그걸 뜻하는게 아니라 했지만, 신안이 보라색이면 죽음을 암시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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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뚱이 21.05.21 11:54 답글 신고

그런 의미는 아닐거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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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뭘뚱이 21.05.21 12:23 답글 신고

염전때문에 이미지가 안 좋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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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이스머프 21.05.21 11:57 답글 신고

저기서 걷다 넘어지면 보라색 물감 묻어날거 같네....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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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뚱이 21.05.21 12:24 답글 신고

할머니들도 보라색 쪼끼를 입고 계시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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