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부터 어이없는 일을 겪네요 ㅋ
어제 열심히 세차 해놓고 아침에 시동걸러 나갔다 차 근처에서 잠깐 핸폰 보고 있는데 개 한마리를 산책시키고 있더군요.
마침 제 차 옆을 지나가길래 쳐다봤는데 개새끼가 타이어에 영역표시를...
황당한건 사람이 옆에서 빤히 보는데도 그냥 두더군요.
차주가 아닌 행인이라도 사람이 있으면 눈치보고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
제가 그래서 못하게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물끄러미 체다보길래 내 차다 했더니 그제서야 죄송하다고...참...
개념없는 견주들 많더만...진짜 개새끼들 천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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