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20일 열린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신 스틸러'가 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무소속·버몬트)의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배경을 이같이 분석했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경쟁하기도 했던 샌더스 의원은 각계 고위급 인사들이 성장(盛裝)하고 총출동한 이날 취임식에 등산복 차림에 손뜨개 장갑을 낀 채 등장했다. 여기에 다소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취임식장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브렌던 스미알로브스키 AFP통신 사진기자에게 포착된 샌더스 의원의 모습은 온라인 합성사진인 '밈(meme)'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 출처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12411180005403)
생각보다 합성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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