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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997703
예전에 이런 취재프로그램이 있었죠
같은 고장으로 여러곳의 카센터를 방문해
수리요청을 해보니 센터마다 견적이 천차만별
심지어
일부 업체는 멀쩡한 부품까지 고장이라며
수리나 교환을 권하고 ㅉㅉ
이런곳들 그냥 센터를 확 밀어버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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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흘려 일하자니 주제도 모르고 푼돈 같아보여서 그건 싫고
미래를 봐서 늦게라도 공부 하자니 그건 시간도 걸리고 당장 돈 쓰고는 싶고
맨날 로또니 토토니 하면서 언젠가 나도 벤츠 끌어야지 남자가 가오가 있어야지 라곤 하지만 노력은 하기 싫고
당장 어쩌다 하루에 그들 기준에선 큰돈 현금으로 들어오니 큰돈 만지는 느낌도 들고
뭐 이러저러한 쓰잘데기 없는 영양가 없는 뇌피셜과 게으름의 한계에 도달했을때 그나마 땀 안흘리고 단타로 남들 상처 좀 주면서 버는게 이거라서 그런게 아닐까요-_-
한때 아시던 형님 아주 오래전에 폰팔이 5년 정도 하셨었는데.. 맨날 현금다발로 들고 가는게 5~60에서 많으면 200씩도 들고 가고 그랬었다고 듣긴 했습니다. 물론 그 형님 특성상 과장이 없지는 않을테지만 ~_~
근데 쉽게 버는돈은 쉽게 나간다고.. 5년정도를 그렇게 벌었는데.. 죄다 룸이며 안마방이며 토토며 하다가 날렸다고 무슨 훈장 달은듯이 얘길 하는데.. 이해도 잘 안가고.. ~_~ ..
몇몇 카센터 정비소도 바짝 긴장타고 있을듯..
예전 회사근처 카센터에서 차량점검이랑 타이어 점검 받는데... 차 맡기고 퇴근무렵 차 찾으러 가보니
편마모가 심하다고 교체 해야 한다네..
그런데.. 유심히 보니까 내 타이어가 아니네..
내가 좆나게 따지니까 나중에는 착오가 있었다면서 꼬리내리기...
전문가한테 이상없다고 확인 받고 갔는데 이것저것 수리해야된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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