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들의 논리중 가장 큰 무기중의 하나가
"한국 여성들의 취업률이 낮다"는 거에요.
이걸로 계속 OECD등 국제기구에
한국여성의 성평등지수가 100위권에서 150위권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자, 한번 살펴봅시다.
한국여자가 일을 안하는데는 혹은 여성부 주장대로 일을 못하는데는
분명 가부장적 역사의 탓도 있을겁니다.
옛날에는 시집 와서 아이를 3~4명은 기본으로 낳고
시부모도 모셨으니까요.
그럼 그 당시 미국 유럽등 서구사회는 어떘느냐.
급속한 산업발전과 서비스업확장으로 일손이 부족해지면서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졌습니다.
이들 여성이 편한 일을 한게 전혀 아니에요. 바닥부터 박박 기어 올라갔죠.
이에 대항하여 싸우던 러시아 중국 동유럽등 공산권국가들은
경제격차를 메꾸기위하여 남녀평등 논리를 내세우며
여성들을 경제현장으로 내몰게 됩니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힘든 삶의 현장속으로 모두 끌려나가게 된거죠.
한국은 어땠느냐.
여성들이 집에서 일터로 한참 나가야하는 바로 그 시기
힘든일이라도 해야하는 그 시기에
페미니즘 열풍이 불기 시작합니다. 대략 90년대 중후반 이후.
이때 한국 페미들은 무슨 논리를 들고 나오냐하면
"양질의 일자리" 타령을 들고 나옵니다.
여자에게 남자와 똑같은 일을 하라고 하는건 가혹하다.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 말고..
쉽고 편하고 보람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남성들이 여성에게 양보해라.
일종의 "공공일자리 쟁탈전"이 벌어진겁니다.
여성계 분석에 따르면 결국 일자리는 평등하게 5대5로 갈라지지않습니다.
여성들이 원하는 일자리는
전문직 공무원 공공기업 복지파트일자리등을 원해요.
이건 북유럽등의 통계만 봐도 나옵니다.
아무리 여성들에게 당근유인책을 줘도
힘들고 위험하거나 단순반복 일자리에는
여성들이 가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그 상황속에서 평등논리 즉, 5대5 일자리 점유논리를 압박하면
결국 양질의 일자리는 여성에게로
저질 일자리는 남성에게로 가게 되는거죠.
여성부가
"커피는 여자직원이 타야한다"는 성평등위반으로 보면서
"군대는 남자만 가야한다"는 적절한 성역할 나눔으로 보죠.
애네들이 이런식으로 나오는 이유가 있어요.
그냥 일단 힘으로 밀어부쳐
맛난 과일 따먹고 주저앉자가 애네들의 목표인겁니다.
서울 초등학교 교직원중 여자가 90%에 육박한다. 조용하죠.
경찰비율중 여성이 낮다고 난리칩니다.
남자만 의무병역을 수행한다. 조용하죠.
왜 육사 경찰대는 여성을 더 안뽑냐고 난리칩니다.
지금 생기고 만들고 있는 수많은 신규일자리가
여성몫입니다. 과반을 훨씬 넘는 몫이 여성몫이라는건
눈감고 있죠.
약대정원이 여대때문에
기형적으로 여성비율이 높은것도 입다물고 있습니다.
고용율 비율에서 한국남성이 높은 건
농업 어업 광업 노가다 군인 야근 응급실 흉부외과의사 기술자등
수많은 고된 노동현장에서
힘들게 가족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기위해
헌신하는 남성노동자들 때문입니다.
서구사회나 구공산권국가들은
여성들이 밑바닥부터 박박 기며
출산 양육 노동을 동시에 견디는 과정을
견디고 이겨내왔어요.
한국 신세대 여성들은 이 과정을 거치지않았죠.
거치기는 커녕 출산율도 바닥. 힘든일은 모두 남자 아니면 외노자에게로
대신 양질의 일자리는 여성에게 더 줘.
이런 떼만 쓰고 있죠.
이게 국제사회에서 안먹히죠.
OECD등에서는 한국 여성부의 한국여성 인권지수 100위권 밖이란 주장을
신뢰하지않습니다.
그러자 들고 나온게 뭐냐하면 "통계조작"이죠
새로운 지수를 개발하겠다고 설치고 있는겁니다.
82년 김지영이란 베스트셀러가 있었습니다.
정부지원금으로 먹고 사는 수만개 여성단체들이
국민세금을 투입해 조작한 서적이죠.
나이든 남자, 나이든 여성, 젊은 남성, 젊은 여성중
가장 편한 세대는 젊은 여성입니다.
그걸 페미들 본인들도 알아요.
그러니 저런 조작이 필요했던것이죠.
그럼에도 논리가 계속 고갈되어가니 죽으려고 하죠.
여성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구호가 나옵니다.
페미들이 원하는건 평등이 아니에요.
당장 여자도 군대가라고 하면 거품을 물며 난리칩니다.
가부장제 폐지도 아닙니다.
호주제는 폐지되었지만 여전히 공공조직 내에서
힘든일이나 숙직이나 외근은 남자가
편한일이나 내근은 여자가 하는 문화가 뿌리박혀있고 없앨 생각도 없어요.
의무는 싫고 권리는 좋아하는 문화가
공직사회나 정치권에 만연하면
나라는 망하게 됩니다.
페미들이 설칠수록 나라는 망할수밖엔 없고
다음 대선이나 총선의 키워드는
반드시 페미박멸이 될것입니다.
눈에ㄸ보이면 죽여야함
빼액~ !! 한번하면..
더러워서 다 들어주는데 없어진다니...
말도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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