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서 얼렁 마트 다녀올려하니 둘째와 막내가 같이 가자네요.일산 24시마트중에 제일큰곳을 같이가고..
딸랑구들이 회,해물탕먹고 싶데요.
물론 해줘야죠.ㅎㅎ
몇가지 안했어요. 근데 요즘 애들이 일주일에 한번만 학교가서 삼시세끼 다 집에서 먹여야되니 양은 많이하죠.
해물탕,모듬회,돼지볼고기,게맛살볶음,비엔나볶음.
여유를가지고 재래시장에서 생물사다가 해주고 싶지만 아침에 먹고싶다해서 냉동해물로 끓였지만
'썩어도준치'라고 역시 해물탕답게 시원하고 애들이
잘먹네요.ㅎ
게맛살을 청양고추의 향으로 볶은 청양게맛살볶음.
매콤한 향이강하고 맛은 그닥 맵지 않아 애들이
잘먹어요.
연어,광어,참돔 모듬회.
두근사다가 마지막남은 떨이 돼지불고기
이렇게 후다다닥 차리는게 30분이 안걸리니 쫌만 쉬었다가 나가야죠.
한주의 후반으로 가는 목요일아침 밥이 보약이니 든든히,맛나게 드시고 행복한하루되세요.^^~~
아침드시고
엄마 보다 아빠를 더 찾을듯 ㅋㅋㅋㅋㅋ
대단대단~~
굿~~
식대가 많이 드시겠네요.ㅎ
그래도 좋으니 저희 아이들도 밥 좀 잘 먹으면 좋겠네요. 오늘 메뉴는 삼계탕이겠죠? 좋은 하루 되세요.
그리고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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