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대 후반 되가는대요
20대때는 친구도 많고 일주일에 한번씩
지겹도록 만났거든요.. 우정 의리 맹세해가면서요
근데 30대 중반 넘어서부터
서서히 친구들 연락이나 만남도 빈도수가 줄어들어서
1년에 1~2번 밖에 못보네요
결혼하면 바빠서 못본다고는 하지만
결혼안한 노총각 친구들도 꽤 있는데 1년에 2~3번 밖에 안보네요
혹시 저만 그런가요? 아니면 나이들어가면 누구나 그런 현상이 있나요?
전 30대 후반 되가는대요
20대때는 친구도 많고 일주일에 한번씩
지겹도록 만났거든요.. 우정 의리 맹세해가면서요
근데 30대 중반 넘어서부터
서서히 친구들 연락이나 만남도 빈도수가 줄어들어서
1년에 1~2번 밖에 못보네요
결혼하면 바빠서 못본다고는 하지만
결혼안한 노총각 친구들도 꽤 있는데 1년에 2~3번 밖에 안보네요
혹시 저만 그런가요? 아니면 나이들어가면 누구나 그런 현상이 있나요?
그래서 비슷한 수준끼리 만나게되고
또 공감대나 같은관심사, 취미가 없으면 만나도 딱히 대화거리도 없죠.
추억팔이 하면서 만나는것도 하루이틀이니까요
그런 어색함 없는 분위기 진짜 친구죠.
연락해라 하고 헤어지면 또 일 이년 뒤에 봅니다.
그래서 비슷한 수준끼리 만나게되고
또 공감대나 같은관심사, 취미가 없으면 만나도 딱히 대화거리도 없죠.
추억팔이 하면서 만나는것도 하루이틀이니까요
물론 케바케이긴 합니다.
휴식을 지인들 만나면서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뭐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예전만큼 집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진 않죠 집에 와이프와 아이들도 있으니 가족들과도 보내야 하니까요.
이런저런 이유로 옛 친구들 보는 기회가 점차 사라지죠
휴식이 최고인듯
근데 막상 나가면 재밌슴
자영업자 입니다.
나가고 싶단 생각 솔직히 귀찮습니다.
친구들은 타지에 살아서 현실적으로 못만납니다.
그렇지만 그 친구들이 멀어진건아닙니다.
오랫만에 만나지만 어제 만난것 처럼 그냥 얘기하고 술한잔합니다.
그래서 더 오래가는거 같습니다. 진짜 친구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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