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해명글 읽어보니.
1. 후원금은 별 문제가 없이 사용된것으로 보임 (계속해서 이야기 하는걸로 보아)
2. 본인 소송을 무마할 생각으로 주고 받은 짬짜미 문자는 어떤식으로던 해명이 불가능한듯 보임
3. 돈이 문제가 아니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빨간줄 남기는건 문제지..
4. 이해해야지.. 다 큰 사람들이..
5. 나름 열심히 했고.. 그런다고 자기 인생을 희생할 순 없는거지..
근데..
테리우스는 해결할려면.. 정말 미안하다고 해야하는데...
짬짜미 문자를 자꾸 합리화 할려고 이말 저말 가져다 붙이는데.....
보는 사람들은..짜증남..
그냥 미안하다.나도 내 인생이 중요해서.. 한 순간 실수 했다 정도로 정리하는게 좋았을걸..
그넘의.. 네임드 자존심이.더 문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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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그냥막가
치졸한짖을 해서 욕을 먹는지... 에휴;;
수입차게시판조차 정치질. 그놈의 지지정당이 뭐라고. ㅈㅉㅉ
여기저기 깐족거리면서 댓글다니 재미있죠?
완벽해도 또 까내려가는 상황이 직접 와닿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이번 사건만 진행하고 손 떼려고 하거든요.
앞으로 이런일로 마주치진 않을겁니다.
빨간줄이요? 그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아닌 부분에 대해 해명을 하는데도,
혼자서 수 백명을 감당하여 해명하고 있습니다.
말이 길어도 명확하게 설명하지만,
그 안에서의 흠집은 저도 막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럴때는 일베와 궁합이 잘 맞더군요.
마음은 그런게 아닌데 속상합니다.
왜 일베얘기가 나옵니까?그냥 비판하시는 분들이에요..그냥 의혹 가지고 계신분들이라구요..거기다가 일베랑
궁합이 잘 맞다 이런말은 정말 실기하시는거에요..명석하신분이 왜 그러세요..
이와중에 김테리님은 게시판에 글을 몇십개씩 올리시더라구요
대단한 열정엔 감탄드립니다만
지금같은 상황에선 좀 쉬시면서 머리좀 식히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보배 초짜지만 얼마전에 1분 단위로 업로드되는 김테리님의 글들을 보면서 당황스럽더라구요
저는 보배 아재들의 일상 글들이 좋아서 눈팅하고 있는데..
어느 시간대에는 김테리님의 기계적인 업로드 글들 때문에 다른 유저분들의 글을 한참 내려가야 읽어볼 수밖에 없는 상황도 발생 하더라구요 ㅜㅜ
이깟 커뮤니티 공간에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이런 공간은 사회생활 하다가 잠깐잠깐 머리 식히러 들어오는 정도로 활용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김테리님도 분명 가정이 있고 직업도 있으실 거잖아요
수백명에게 오해에 대한 해명을 하신다는게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냥 좀 쉬시면서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알리님과의 오해에 집중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쪽지로 연락처 보내드립니다.
같은 지역에 살면서 마음 맞는 보배회원분 계시다면 같이 소주한잔 할 정도의 주변머리는 됩니다만..
제가 보배 초짠데 지금 당장은 개인번호까지 주고 받으며 연락 하는건 부담스럽네요^^;
제 글 여기저기 빠짐없이 발자취를 놓으시길래
연락처를 남겨보았습니다.
알겠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제가 요즘 코로나 때문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보배하는 재미에 빠졌었나 봅니다
연락처까지 물어보시는걸 보면 제 댓글에 기분이 좀 상하셨나 조심스럽게 예상되는군요
초짜는 댓글쓰면 않되는지 몰랐습니다
알리님과의 글들을 읽다가 김테리님의 대응이 조금 안타깝게 느껴졌던 부분이 있어서 그랬는데
본의아니게 불편함이 있으셨다면 기분 푸시길 바랍니다
네임드니 여러가지 일에 대해 웬만한 유저 이상만큼
잘 아시는게 의아하여 글을 남겨봤습니다.
초짜라는 이름하에 너무 잘 아는분을 의심하면 안되는지 몰랐습니다.
대응도 대응이지만,
제대로 된 해명을 하였더라도 비아냥거리며 욕하는 인간들은 분명 있었을겁니다.
왜 그래야만 했는지 이유까지 설명하였는데도
지금 이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늘 그러려니 이해하는 성격입니다.
거긴 일베에 먹혀서 패드립,노무현대통령 욕으로 도배되는걸 못참겠더라구요
보배 가입한지 3~4달 밖에 않되었기에 초짜라고 표현 했습니다
하는 일이 코로나 직격탄을 정통으로 맞은지라 몇달째 반백수 생활을 이어가느라 요새 보배할 시간이 많았던 거구요
몇달간 보배만 하다보니 자연스레 지난 보배사건들 역주행도 해봤고 거기에 관련된 네임드란 단어도 알수 있었습니다
김테리님이 말씀하시는 초짜치곤 너무 잘 안다는게 뭔진 잘 모르겠지만^^;
김테리님이 얼마전에 어떤 보배회원분께 세치혀 놀리지 말라는 표현을 하시는걸 보곤 놀라서 댓글 달기 시작했었을 겁니다
기분나쁜 댓글이 있으시더라도 늘 그러려니 이해하시는 성격이시잖아요
표현을 좀 다듬어서 사용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문화에서 세치혀라는 단어의 뜻이 어떨때 써야하고 상대방에게 어떻게 받아들여 지는지 잘 아시잖아요^^;
허나 그 이상의 악플을 경험해보지 않은 본인께서
과연 세치혀라는 단어의 정의를 저에게 말하실 입장이신지
저는 그 부분도 마찬가지로 의문입니다.
제가 내뱉은 언행에 대해 이만큼 가다듬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제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타인의 기로에 서 있으시군요.
저는 참다가 그 이상 한계가 오면 뿌린대로 거둬들입니다.
말에 씨가 있고, 가시가 있어도 참다참다 내뱉는 성격입니다.
그런 부류의 인간들에게 내뱉은 제 말에 대해서는
후회하고 있지 않습니다.
욕설이 도가 지나친데 언제까지 격식갖춰 대하실건지요?
저도 참다가 결국 내뱉는 단어가 세치혀일 뿐입니다.
짜증나려다가 공부 못하신 문과라길래
한번 꾹 참고 그에 맞게 설명남깁니다.
도가 지나친 악플에 대해서만 그에 응대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입차게시판조차 정치질. 그놈의 지지정당이 뭐라고. ㅈㅉㅉ
치졸한짖을 해서 욕을 먹는지... 에휴;;
팝콘 좀 튀겨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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