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엔 '대탈지순' 이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오늘에서야 실천합니다.
축하해주세요!!!
만 4년만에 배울거 다 배우고 할만큼 하고 대구가 대구하는 대구를 탈출하였습니다!!!
고향으로 가야지 맘 먹고 하루만에 후회도 미련도 없이 탈출해버렸습니다.
식당에서 503 빠는 얘기 안들어도 되고...
선거날 아침에 출근하는 아들에게 '빨갱이 민주당 찍는거 아니다' 라는 얘기 안들어서 좋고
미통당 빠는 볍신들과 같이 밥 안먹는것만으로 아주 그냥 죽여주네요~
아시다시피 하는 일이 노가다다 보니 고향에 새롭게 맨땅에 헤딩해야 하는게 좀 부담스럽지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모든걸 내려놓고 열심히 해야지요ㅡㅡ;;;
혹 부산 경남에서 타일시공 하시는분 손 필요하면 불러주이소!!!
그래도 대구에서 대구하며 사는것만큼 힘들까요~ ㄱ ㅏ 즈 ㅇ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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