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랜드 비싸다는 말이 많은데
베스트 글보고 올립니다
입장료 받는건 당연하다 생각될 정도 시설이고..
대형 놀이동산 생각하시는분들은 비교자체가 불가라 생각합니다
그냥 놀이동산보다는 대형키즈카페 생각하시는게 맞는거 같고..
초등 저학년까지 데리고 가기 좋을거 같고요..
5살아이 데려가니 다른 놀이동산보다 좋아합니다
식사는 주변 식당이용하고 다시 입장시 추가요금은 주차비 2천원만 들어갑니다
아쉬운건 놀이기구가 자리 빈상태로 돌아가는 시설이 많습니다
5천원인데 5회권 끊으면 할인해줍니다
근데 회전목마 타는데 4명타고 시설 돌아가네요
운영하는 입장에서 가격 내리고(2천원쯤?) 사람 다태우고 운행되면 더 좋겠죠..
2인이상 타면 운행하는데 가격 조율되던가 자유이용권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 이용한 입장에서는 줄안서서 좋긴했네요..
어른 2 아이 1 방문하고
입장료. 놀이기구 5회권 2(대인.소인).매점 아이스크림..주차료정도 들어가고 밥은 밖에서 먹었네요..
다음 재방문 할만하다 생각드는 정도고..
코로나때문에 올해 키즈카페 한번도 못갔다가 만족했습니다
키즈카페 자주다니시던분들은 좋아하실거 같네요..
엇그제 아들데리고 가보려다가
입구부근 부터 막히고 주차할곳없어서
고생할까봐 안갔는데..
22개월짜리 혼자데리고 고생하기 무서워서ㅡㅡ
아.생각보다 손님이 적나보네요.
감사합니다.이번주말에 가봐야겠네요
완전 만족이요^^
장난감도 시설들도 다 새거인듯 깔끔하고
반나절 있었는데
애가 너무 좋아해서 시간 가는줄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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